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내일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NC 다이노스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33)이 2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1군에 복귀한다. 강인권 감독은 19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위와 같이 얘기했다. 데이비슨은 지난 9일 창원 KT 위즈전서 수비를 하다 팔꿈치를 다쳤다.
이후 재활을 거쳐, 주중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서 다시 타격 및 수비 연습에 나섰다. 19일 광주에서도 정상적으로 타격 및 수비훈련을 했다. 데이비슨은 20일 경기에 정상적으로 복귀, 4번 타자로 나설 계획이다.
강인권 감독은 “데이비슨이 4번타자로 돌아오면, 권희동이 2번 타자로 들어가고 서호철이 뒤를 받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데이비슨이 없는 요즘, NC는 권희동이 4번타자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다. 2번에는 서호철이 들어간 상태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 14경기서 53타수 18안타 타율 0.340 2홈런 8타점 13득점 OPS 1.010이다. 강인권 감독은 시범경기 기간에 오랫동안 외국인타자들을 봤지만 데이비슨보다 파워가 좋은 외국인타자를 보지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창원NC파크 좌측 외야 넘어 300m 정도 떨어진 홈XXXX까지 타구를 보낼 것 같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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