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편안하게 하니까 잘 된 것 같다"…1회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최원태의 호투쇼, 첫 QS로 이어졌다 [MD인천]

시간2024-04-20 07:09:00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SSG의 경기. LG 선발 최원태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오늘은 편안하게 하니까 잘 된 것 같다."

최원태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1패)째를 챙겼다.

출발은 불안했다. 제구가 흔들리며 최지훈과 추신수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안정감을 찾지 못한다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후 추가 실점하지 않으며 이날 경기 첫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갔다. 2회 김성현 2루수 뜬공, 이지영 투수 땅볼, 박지환 삼진을 기록했다. 3회에는 최지훈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추신수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에레디아를 우익수 뜬공, 한유섬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말에는 1사 후 박성한에게 안타를 맞았다. 땅볼 타구가 최원태의 무릎에 맞고 굴절돼 외야로 빠져나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이후 김성현을 3루수 직선타, 이지영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5회말 이날 경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최원태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와 에레디아를 3루수 직선타, 한유섬을 삼진으로 잡았다. 이후 고명준을 2루수 신민재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박성한을 2수루 땅볼로 잡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7회 바통을 넘겨받은 박명근이 무실점 투구를 했고 8회 최동환, 9회 유영찬도 실점 없이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4년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SSG의 경기. LG 선발 최원태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최원태는 "그동안 너무 못해서 오늘 가장 좋은 투구를 한 것 같다. 계속 잘하려고 하다 보니 잘 안된 것 같아서 오늘은 편안하게 하니까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최원태는 6회까지 91개의 공을 던졌다. 슬라이더(29구)-포심패스트볼(26구)-체인지업(13구)-커브(12구)-투심패스트볼(11구)을 섞었다. 최고 구속은 148km/h가 찍혔다.

최원태는 변화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난 경기와 달랐던 점에 대해 "체인지업과 커브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갔다. 4~5가지 구종이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가니 시작하며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SSG의 경기. LG 선발 최원태가 4회말 박성한의 타구를 맞은 뒤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1회 흔들렸다. 하지만 이후 안정감을 찾았다. 최원태는 "사실 전날(18일) 던질 때도 별로 안 좋았고 오늘도 안 좋았다. 그런데 그동안 안 좋았을 때의 경험과 생각을 해봤다. 경험이 있어서 잘 된 것 같다"며 "타구 맞고 잡힌 것 같다. 왼쪽 무릎뼈에 맞았는데, 진짜 타구 맞은 뒤에 잡혔다. 맞은 뒤 승부욕이 끓어오른 것 같아서 잡혔다"고 전했다.

최원태는 현재 32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탈삼진 부문 공동 1위다.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 리카르도 산체스(한화 이글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원태는 "삼진은 많이 잡고 싶어서 잡는 것은 아니다. 타자를 잡으려 던지려는 것뿐이다"며 "제가 볼을 많이 던지다 보니 삼진이 나오는 것 같다. 왔다 갔다 하니까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