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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강하다? 세다? 신경 안 써” 꽃범호 냉정론과 현실론…144G까지 멀었다, 1위지만 1위 아니다[MD광주]

시간2024-04-22 05:59: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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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SSG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11-3으로 승리한 뒤 연이틀 홈런을 때린 김선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가 세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 팀들 중 일부 감독이 KIA가 강하다고 인정했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콕 짚어 작년보다 불펜이 좋아져서 상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완전체 타선이야 작년에도 강함을 인정받았고, 외국인투수들이 성공하면 선발진 역시 막강하다.

2024년 4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SSG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11-3으로 승리한 뒤 연타석 홈런을 때린 최형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러나 KIA가 불펜까지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다가 막상 붙어보면 “작년과 다르다”라는 반응이 나온다. 물론 KIA 불펜이 21일 광주 NC전서 무너지며 15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필승계투조의 핵심들은 나오지 않았다.

KIA는 21일까지 팀 타율 0.291로 2위, 팀 홈런 27개로 2위, 팀 장타율 0.458로 1위, 팀 출루율 0.372로 3위, 팀 득점권타율 0.290으로 4위, 팀 대타타율 0.448로 1위다. 팀 평균자책점 3.58로 1위다. 선발 평균자책점 3.44로 2위, 불펜 평균자책점 3.77로 1위. 대부분 주요 지표 1~2위다.

KIA와 함께 가장 강할 것이라고 평가받은 LG 트윈스는 불펜에 부상자가 속출했다. 또 다른 대항마 KT 위즈도 불펜 뎁스가 강하지 않은데다 리그 최강 선발진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부상자들이 있다. 강백호의 포수 전향이 큰 관심을 모으지만 아직까지 팀 전력의 향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

때문에 KIA가 독주는 아니더라도, 일단 단독선두를 꿰찬 상태서 순항 중이다. 루징시리즈가 지난 16~18일 인천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이 처음일 정도였다. 은근히 각 파트가 잘 돌아가고 짜임새 있다는 평가를 받는 NC와의 첫 3연전서도 힘의 우위를 드러내며 2승1패 위닝시리즈.

더구나 KIA가 나성범, 황대인, 임기영, 박민, 이의리가 부상으로 빠진 걸 감안하면, 지금의 1위 질주는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는 시선이 많다. 시즌 초반 KIA는 이의리의 플랜B가 여의치 않아 보이고, 역시 필승계투조와 추격조의 격차는 보인다. 그리고 실책이 31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다는 것. 이 정도가 약점 혹은 고민이다.

그런데 KBO리그 구단들 중에서 5선발을 제대로 갖춘 팀은 없다. 필승조와 추격조의 격차는, 다른 팀들이 훨씬 심하다. 많은 실책은 투타의 힘으로 어렵지 않게 눌러왔다. 이런 측면에서 KIA는 앞으로 현재의 전력을 최대한 유지하는 게 유일한 과제라는 말도 나온다. 여기서 부상자가 더 발생하지 않게 잘 관리하고, 주축들의 체력관리를 잘 하기만 하면 계속 내달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범호 감독이 고무적인 건, 외부의 이런 KIA 호평에 사실상 귀를 닫았다는 사실이다. 그는 21일 광주 NC전을 앞두고 “다른 팀 감독님들이 잘 한다고 하시는 건 신경 쓰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부담스러워 한다는 생각이 들면 플레이 하는데 낫긴 하다. 우리가 세다는 느낌이 들면 로테이션상 이득을 보는 상황이 생기긴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이범호 감독은 “아직 시즌 초반이다. 우리 선수들이 매 경기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감독님들, 언론에서 얘기하는 부분은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그걸 신경 쓴다고 해서 플레이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이기는 것에만 신경 쓴다”라고 했다.

지극히 냉정하고 현실적인 자세다. 다른 팀들의 행보는 어차피 KIA가 컨트롤 할 수도 없다. 지금 1위가 144경기를 다 치른 뒤 1위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아직 무려 120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초보 감독은 철저히 안전운행에 집중한다. 예를 들어 최근 퓨처스리그 실전서 옆구리에 타이트함을 느낀 임기영의 복귀 시계를 늦추기로 했다.

2024년 4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SSG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11-3으로 승리한 뒤 연타석 홈런을 때린 김도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지극히 일상적인, 매일의 경기운영에 집중한다. 이범호 감독은 “타선이 몇 점을 뽑느냐에 따라 중간투수들을 언제부터 사용할지, 어떻게 풀어갈지 선택 사항을 따진다. 초반에 불펜을 집중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까지는 좋은 밸런스로 잘 가고 있다. 주축 투수들의 로테이션을 잘 돌리면 내가 생각한대로 팀이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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