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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류다인이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류다인의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22일 "류다인이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다인은 부산 출신이자 롯데 자이언츠의 오랜 팬으로서 시구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류다인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승 행진을 응원하며 승리요정의 기운을 힘차게 불어넣을 전망이다.
류다인은 최근 종영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극 중 명자은 역을 맡아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최근에는 배우 이채민과 공개 열애를 당당히 밝히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류다인은 JTBC '18 어게인', tvN '일타 스캔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첫 주연작 '피라미드 게임'에서 존재감을 빛내 차기작이 기대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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