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한돈구이 전문점 고반식당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기업 ㈜맥세스컨설팅이 주최하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전수조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1,295개의 브랜드 중 상위 3%를 선정한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된 고반식당은 한정식을 연상시키는 푸짐하고 다채로운 상차림 브랜드로 엄선한 프리미엄 한돈과 국내산 재료 사용, 차별화된 그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 ‘돈치맛살’은 특별한 커팅 방식으로 쫄깃한 식감을 더한 메뉴로 상표등록도 되어있다.
이만재 고반홀딩스 대표는 이번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된 데 대해 “자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알아봐 준 소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었다”라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에 매진하는 140여 개 가맹점주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반식당은 ㈜고반홀딩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돈구이 전문점으로 드라마 PPL 제작지원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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