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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존 수술 후 재활→에이스 빈자리 채우기→992일 만의 승리, 양키스 우완이 웃었다

시간2024-04-22 15:0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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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긍정적인 생각으로 재활했다. 덕분에 오늘 제가 이곳에 있다."

뉴욕 양키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맞대결에서 5-4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양키스는 15승 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14승 7패)와 0.5경기 차다.

선발 투수 길의 호투가 빛났다. 길은 5⅔이닝 2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길은 1회초 2사 후 리치 팔라시오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삭 파레데스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도 2아웃 이후 주자를 누상에 내보냈다. 커티스 미드가 포수 호세 트레비노의 타격 방해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후 도루까지 성공하며 길이 위기에 몰렸지만, 벤 로트벳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초 길이 실점했다. 선두타자 호세 카바예로에게 2루타를 맞았다. 얀디 디아스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이후 2루 견제 송구 실책이 나왔고 카바예로가 3루까지 갔다. 랜디 아로사레나를 상대로 삼진을 솎아내며 한숨 돌렸지만, 팔라시오스의 타석에서 보크가 나와 실점했다.

길은 4회초 2사 후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안타를 맞았고 이후 다시 한번 보크로 주자를 2루까지 보냈지만, 이번에는 커티스 미드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길은 5회초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그러자 5회말 타자들이 힘을냈다. 1-1로 팽팽하던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알렉스 버두고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트레비노와 오스왈도 카브레라의 연속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5-1로 도망갔다.

6회에도 마운드를 지킨 길은 아로사레나와 팔라시오스를 범타로 처리했다. 하지만 파레데스와 오스틴 쉔톤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구원 등판한 루크 위버는 포구 실책으로 로사리오를 내보내며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미드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이후 8회초 탬파베이가 3점을 추가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양키스가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게티이미지코리아

길의 올 시즌 첫 승리이자 지난 2021년 8월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승리 이후 992일 만에 승리를 따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경기 후 길은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가서 싸우고 싶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길은 두 차례 보크를 기록했지만, 이후 다음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시즌 초반에 경기 중 일어난 일들이 길에게 조금 감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몇 번 있었다"며 "제가 길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언가를 처리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다음 투구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게티이미지코리아

길은 지난 2022년 트리플A에서 뛰던 당시 척골 측부 인대가 파열돼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당초 올 시즌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게릿 콜의 부상으로 인해 이러한 계획을 재고하게 됐다.

길은 재활에 대해 "그 기간에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며 "모든 일을 계속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되길 바라며 노력했다. 덕분에 오늘 제가 이곳에 있다"고 전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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