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동료가 나란히 1·2위…UEFA 챔스 최고의 드리블러

  • 0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뎀벨레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드리블 성공 횟수가 가장 많은 11명을 소개했다. PSG의 뎀벨레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9번 드리블 돌파에 성공하며 90분 당 드리블 돌파 5.27회와 함께 드리블 성공률 69%를 기록했다. 뎀벨레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9경기에 출전해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SG의 주축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뎀벨레에 이어 PSG의 음바페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5차례 드리블 돌파에 성공해 드리블 성공 횟수 전체 2위에 올랐다. 음바페는 90분 당 4.09회 드리블 돌파 성공과 함께 드리블 성공률은 48%를 기록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 PSG가 치른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 전경기 출전해 8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도쿠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4차례 드리블 돌파에 성공해 3위에 올랐다. 도쿠는 90분 당 드리블 돌파를 11.8회 기록했고 성공률도 70%로 높았다.

김민재의 전 동료였던 나폴리의 크바라츠헬리아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4차례 드리블 돌파에 성공해 도쿠와 같은 횟수를 기록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90분 당 드리블 돌파 5.48회와 함께 드리블 돌파 성공률 49%를 기록했다. 또한 야말(바르셀로나), 바카요코(PSV 아인트호벤),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사카(아스날), 칸셀루(바르셀로나), 구보(레알 소시에다드), 레앙(AC밀란)이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드리블 돌파가 많았던 11명에 포함됐다.

PSG의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8경기에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SG의 4강행 주역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PSG는 다음달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맞대결을 치른다. PSG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승1무의 우세를 보이기도 했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9승9무1패(승점 66점)의 성적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2위 모나코(승점 55점)에 승점 11점 차로 크게 앞서고 있다. PSG는 올 시즌 리그1 5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리그1 3연패와 함께 조기 우승 확정을 앞두고 있다. PSG는 올 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도 진출해 있어 이강인은 PSG 데뷔시즌에 다양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PSG 공격수 뎀벨레, 음바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