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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이 하다 벽에 부딪혔는데” 공룡들 22세 유격수의 끝없는 스위치히터 열정…감독은 답을 안다, 강요는 안 한다

시간2024-04-22 17:03: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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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주원/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겁 없이 하다 벽에 부딪혔는데…”

NC 다이노스 국가대표 유격수 김주원(22)은 스위치히터다. 현재 KBO리그의 유일한 토종 스위치히터다. 입단 후 꾸준히 이어오고 있고, 무엇보다 본인이 스위치히터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대단하다. 그러나 고졸 4년차 신예 유격수가, 한쪽 타석에서도 성공하기 쉽지 않은 현실에서 양쪽 타석 모두 성과를 내려고 하니 어려움이 큰 게 사실이다.

김주원/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주원/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실제 김주원은 2021시즌 69경기서 타율 0.241 5홈런 16타점 6도루 OPS 0.702, 2022시즌 96경기서 타율 0.223 10홈런 47타점 10도루 OPS 0.719, 2023시즌 127경기서 타율 0.233 10홈런 54타점 15도루 OPS 0.668, 2024시즌 24경기서 타율 0.167 1홈런 8타점 5도루 OPS 0.603.

NC는 남다른 실링의 김주원이 입단하자마자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2022시즌 중반 이후 주전 유격수를 꿰찼고, 향후 10년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작년에 30개의 실책을 범하고 타격 부진에 허덕였어도, 강인권 감독은 눈 한번 깜빡하지 않았다. 장타와 스피드를 겸비한, 엄청난 운동능력의 소유자이자 특급 재능러임은 확실하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강인권 감독은 김주원을 9번 유격수로 못 박아놓고 쓴다. 그런데 4년차에 통산 316경기에 나갔는데, 애버리지 0.226이다. 이제 뭔가 좀 보여줄 때가 된 것도 사실인데, 올 시즌 초반의 모습이 작년보다 더 안 좋은 게 사실이다.

그런 김주원은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2루타와 홈런으로 오랜만에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강인권 감독은 21일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이 올라가는 중이다. 타석에서 투수에게 대처하는 모습이 좋아졌다. 폼에 대한 정립만 하면 본인의 모습을 찾아갈 것이다”라고 했다.

시즌 도중에 타격 폼을 바꾸는 승부수를 던졌고, 올 시즌에도 다시 교정 중이다. 아직까지 확실한 자신의 비기가 없다는 얘기. 스위치타자라서 남들보다 2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김주원은 “정규 훈련시간은 다른 선수들보다 짧고 경기 전후로 특타를 많이 한다”라고 했다.

강인권 감독은 답을 안다. 김주원이 스위치타자를 포기하고 한 방 있는 거포 유격수로 성장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다. 김주원은 올 시즌 좌투수에게 타율 0.250 2타점, 5사사구, 우투수에게 타율 0.133 1홈런 4타점에 삼진을 20차례 당했다.

좌타석에서의 스윙이 우타석보다 다소 거칠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다. 양 타석 모두 시원하게 풀스윙을 한다. 여전히 정립의 과정이기도 하다. 강인권 감독은 “코치들도 그렇고 나도 오른쪽이 낫다고 생각한다. 오른쪽에서 홈런이 더 나온다. 스위치타자를 빨리 시작한 건 아니다. 주변에서 한쪽으로 하는 게 어떠냐는 의견도 주는데 본인이 스위치타자에 대한 생각이 강하다”라고 했다.

감독도 구단도 김주원에게 스위치히터 포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자기 인생이고, 자기 야구이기 때문이다. 평생 김주원을 책임질 수는 없기에, 김주원의 도전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입장이다. 김주원은 “스위치히터는 상황에 맞게 양쪽 모두 타석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최고의 매력”이라고 했다.

김주원/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주원/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강인권 감독은 “컨택은 떨어진다. 대신 장타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작년과 올해 겁 없이 하다 올해 벽에 부딪힌 부분이 있는데, 스스로 헤쳐가야 한다. 코치들의 조언, 코칭도 필요한 선수다. 감독이 해줄 수 있는 건 경기에 투입해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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