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제대로 '뒤통수' 맞은 뮌헨, 'KIM' 지도할 감독 다시 구했다...'레드불' 빅클럽으로 만든 사령탑→"유력한 후보"

시간2024-04-23 15: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랄프 랑닉/푸스볼 뉴스
랄프 랑닉/푸스볼 뉴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율리안 나겔스만에게도 뒤통수를 맞고 새로운 차기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 

독일 'TZ'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랄프 랑닉은 다음 시즌 뮌헨의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라며 "뮌헨의 감독 선임 작업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뮌헨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뮌헨은 올 시즌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12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했고, DFB-포칼과 DFL-슈퍼컵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현재 남은 희망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밖에 없다. 뮌헨은 16강과 8강에서 각각 라치오와 아스날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우승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 뮌헨은 4강에서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뮌헨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투헬 감독과 결별을 결심했다. 그리고 재빠르게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가장 원했던 감독은 레버쿠젠의 사령탑 사비 알론소였다. 뮌헨은 알론소 감독과 접촉하며 순조롭게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돌연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 잔류를 선언했다. 계획이 틀어진 뮌헨은 나겔스만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지만 나겔스만 역시 뮌헨의 감독직을 거절하고 독일 국가대표팀과 연장 계약에 합의하며 뒤통수를 쳤다. 

랄프 랑닉/게티이미지코리아
랄프 랑닉/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뮌헨은 아예 다른 감독으로 선회했다. 바로 랑닉이다. 랑닉은 현재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랑닉이 지도자로 가장 빛을 본 순간은 2011년이다. 샬케는 펠릭스 마가트 감독 하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자 과거에 경질했던 랑닉을 다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랑닉은 샬케를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았고, DFB-포칼 우승을 견인했다. 

샬케에서 성공적인 감독 생활을 보낸 랑닉은 건강 악화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12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축구팀과 라이프치히 축구팀을 동시에 이끄는 축구 디렉터로 부임했다. 랑닉은 2015-16시즌 라이프치히 감독으로 부임했고, 라이프치히의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랑닉은 다시 축구 디렉터로 복귀했지만 2018-19시즌 나겔스만의 내정된 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라이프치히 지휘봉을 잡았다. 랑닉은 라이프치히의 분데스리가 3위와 DFB-포칼 준우승을 이끌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레드불의 다른 클럽 단장직으로 복귀했다. 

랑닉은 러시아 리그를 거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까지 맡았다. 그러나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맨유의 반등을 이끌지 못했고, 보장된 디렉터 자리까지 얻지 못한 채 오스트리아 사령탑 자리에 앉았다. 

현재 오스트리아 대표팀으로서 평가는 나쁘지 않다. 유로 예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독일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열린 A매치 기간에도 무려 8골을 몰아치며 2연승을 달렸다. 

랄프 랑닉/게티이미지코리아
랄프 랑닉/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랑닉은 뮌헨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TZ는 "뮌헨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랑닉이다. 랑닉은 뮌헨 구단주와 몇 주 전 만났고, 대화할 준비가 됐다. 뮌헨 경영진은 이미 랑닉을 자세히 살펴봤다. 그동안 랑닉은 나이가 들면서 부드러워졌고, 때로는 머리를 풀어줬다"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썸네일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베스트 추천

  • 덱스, 소방관 꿈 밝혔다 "망하면 미련없이 떠날 것" [마데핫리뷰]

  •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천국보다 아름다운' 오늘(24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 '나솔' 옥순, 경수 등에 남은 전처 흔적…"토끼 문신 매일 봐야 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