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두산에서 8승할 때가 좋았지…25억원 우완 0승·ERA 6.41, 114km로 처절한 생존시도 ‘패전처리 전락’

시간2024-04-23 1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플렉센./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플렉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8승 할 때가 좋았다.

크리스 플렉센(30, 시카고 화이트삭스)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주 미네소타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0-6으로 뒤진 5회말 2사 1루서 두 번째 투수 팀 힐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플렉센./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플렉센./게티이미지코리아

플렉센은 1년 175만달러(약 25억원)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했다. 올해 화이트삭스가 팀을 재건 중이라 선발진에 들어왔지만, 계약규모로 볼 때 안정적인 입지라고 보긴 어렵다. 실제 플렉센은 선발투수로 나선 첫 3경기서 13⅓이닝 19피안타 13자책점 평균자책점 8.78.

이 기간 사사구는 6개에 불과했다. 그러나 안타를 너무 많이 맞았다. 커맨드, 구위, 피치디자인 등 뭔가 문제가 있고, 해결하지 못한 게 확실했다. 아무리 리빌딩하는 팀이라고 해도 이런 투수를 기다려줄 수 없었다. 플렉센은 불펜으로 강등됐다.

그냥 불펜이 아니다. 사실상 패전처리다. 플렉센은 지난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서도 0-7로 뒤진 4회말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팀에서의 불안한 입지를 확인한 경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이날 플렉센은 다시 한번 자신의 입지가 불안한 게 증명됐다. 심지어 솔로포 한 방을 얻어 맞으면서 깔끔한 투구도 하지 못했다. 2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6.75서 6.41로 살짝 내려갔다.

플렉센은 5회 첫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71.4마일 커브를 꺼내들더니, 6회에도 오스틴 마틴에게 72.8마일 커브를 구사했다. 알렉스 키릴로프에겐 70.8마일 커브를 던졌다. 그러나 7회 선두타자 에두아르드 줄리엔에게 90.9마일 몸쪽 포심이 높게 들어가자 우월 솔로포를 맞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플렉센./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플렉센./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미네소타에 0-7로 졌다. 성적은 3승19패로 처참하다. 플렉센 나름의 처절한 생존시도가 언제 빛을 발하게 될까. 두산에서 8승을 따낸 2020년 이후 그대로 남았다면 야구인생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플렉센의 야구인생이 비극으로 치닫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미나 시누이 수지, -67kg 감량 전후 공개…"이젠 완전 딴사람" [MD★스타]

  • 썸네일

    안효섭, 남친짤 또 생성…'전독시' 공개 전 비주얼 폭발

  • 썸네일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나솔' 옥순, 경수 등에 남은 전처 흔적…"토끼 문신 매일 봐야 해"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베스트 추천

  • 정동원, 16살에 산 20억대 家 최초 공개…임영웅과 이웃 [마데핫리뷰]

  • 미나 시누이 수지, -67kg 감량 전후 공개…"이젠 완전 딴사람" [MD★스타]

  • 안효섭, 남친짤 또 생성…'전독시' 공개 전 비주얼 폭발

  • 덱스, 소방관 꿈 밝혔다 "망하면 미련없이 떠날 것"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