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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내 거 베껴 BTS 만들어" 민희진, 무리수 발언 논란…추락을 원하나요? [MD이슈]

시간2024-04-23 18:0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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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의장, 민희진 대표 / 마이데일리, 어도어
방시혁 의장, 민희진 대표 / 마이데일리, 어도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시혁 의장이 나를 베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무리수 발언이 논란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날 어도어 전산 자산을 확보하면서 최소 3개의 문건을 찾아냈다. 이 문건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근 A씨가 지난달 23일과 29일 작성한 업무 일지다.

'어젠다'라는 제목의 23일자 문건에는 '1. 경영 기획' 등 소제목, '계약서 변경 합의' 등 세부 시니리오가 쓰여있고, '외부 투자자 유치 1안·2안 정리'라는 항목으로 'G·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 하는 대목과 내부 담당자 이름도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G는 싱가포르 투자청(GIC), P는 사우디 국부펀드(PIF)로 보고 있다. PIF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엔터기업에 대한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도 했다.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일부를 싱가포르 투자청 혹은 사우디 국부펀드에 매각하게 하는 방안을 고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29일자 문건에는 '목표'라는 항목 아래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우리를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희진 대표는 최근 하이브 내부 면담 자리에서 "아일릿도 뉴진스를 베끼고, 투어스도 베끼고, 라이즈도 뉴진스를 베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이브는 이를 '압박 방법'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문건에는 민희진 대표가 외부에 "방시혁 의장이 나를 베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 "사실 내 걸 베끼다 여기까지 온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정황도 포착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와 사업 및 인사상의 비밀을 외부에 유출한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는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가 사건의 본질이라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민희진 대표의 입장문에 옹호하는 반응도 나왔으나, 네티즌들은 아일릿을 '뉴진스의 아류'라 칭하고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가 누구의 동생 그룹이니 하는 식의 홍보도 결코 용인할 생각이 없다"는 발언 등을 지적했다.

민희진 대표는 마치 홀로 뉴진스의 성공을 이끈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어도어는 지난 2021년 하이브가 자본금 161억 원을 출자해 만든 회사다. 하이브의 투자가 없었다면, 지금의 뉴진스가 있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다. 특히 '누구의 동생 그룹이니 하는 식의 홍보도 용인할 생각이 없다'고 했으나, 사실 뉴진스는 데뷔 전부터 전 세계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여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해외에서도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쌓게 됐다.

그런데 어떻게 뉴진스가 하이브, 방탄소년단 덕을 전혀 보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가. 게다가 "방시혁 의장이 나를 베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는 발언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 민희진 대표의 추가 입장이 나오고, 그가 어도어 경영진과 함께 벌이고 있던 행동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민희진 대표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민희진 대표의 행동, 멘트 하나하나가 반감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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