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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루 카마가이는 23일 개인 채널을 통해 "Golden hour"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부부는 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쿠마가이는 야외에서도 책을 읽는 등 독서광다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헤니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우리 13살 차이다. 나이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며 "루 쿠마가이가 되게 성숙한 사람이다. 너무 잘 맞는다"고 말했다.
헤니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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