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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과르디올라 몰락의 설계자!"…펩을 잡을 때 토트넘 역대 최고 득점자는 필요하지 않았다

시간2024-04-24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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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흥미로운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펩 과르디올라에게 강한 팀 순위다. 

세계 최고의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 이 평가에는 이견이 없다. 바르셀로나 시절 트레블을 달성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트레블을 달성했다. 세계 축구 역사상 2번의 트레블을 경험한 유일한 감독. 여기에서 모든 설명을 끝낼 수 있다. 

이런 위대한 감독이라고 해도 모두에게 강한 건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유독 약한 팀이 있고,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유독 강한 팀, 강한 선수가 있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를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칭송하는 건 현 시점에서 상투적인 것에 가깝다. 그리고 충분한 이유가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얻었고, 티키타카를 만들어냈다. 또 맨시티와 함께 EPL을 지배했고,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성공했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이 황금 같은 순간들 사이에, 과르디올라가 받은 낮은 점수가 있다. 과르디올라와 맞붙어 성공적인 팀들이 있다"며 10팀의 이름을 공개했다. 

순위를 보면 10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위 울버햄튼, 8위 레스터 시티, 7위 도르트문트, 6위 아스널, 5위 레알 마드리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위 토트넘, 2위 첼시, 1위 리버풀로 정해졌다. 

우리가 눈 여겨 봐야할 팀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에는 '과르디올라 킬러'가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로 총 7승을 거뒀다. 그 중 역사에 남을 명경기는 역시나 2018-19시즌 UCL 8강이다. 이 경기에서 '과르디올라 킬러'가 등장했다. 

이 경기를 앞두고 EPL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떨치고 있는 맨시티의 승리를 전망한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과르디올라 킬러를 막아내지 못한 맨시티가 무너진 것이다.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8강 1차전.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 2차전. 과르디올라 킬러는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과르디올라의 팀을 무너뜨렸다. 이 경기에서 4-3으로 맨시티가 승리했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인해 4강 진출 팀은 토트넘으로 결정됐다. 역사적인 명경기였다. 

'과르디올라 킬러'의 위용은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열린 EPL 14라운드에서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트넘과 맨시티는 3-3 무승부를 거뒀다. 올 시즌 마지막 대결은 오는 5월 15일 토트넘 홈에서 열린다. 리그 4연패를 노리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최대 난관이다. '과르디올라 킬러'에 떨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이렇게 표현했다. "손흥민은 과르디올라 몰락의 설계자"라고. 

그러면서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으로 불렸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를 무너뜨릴 때에는 토트넘 역대 최고 득점자가 필요하지 않았다. 케인은 2018-19시즌 UCL 8강에서 득점을 하지 못했다. 케인이 없었고, 토트넘은 원정 다득점으로 4강에 올랐다. 맨시티가 기회를 낭비하는 동안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이 보여준 끊임없는 효율성은 대단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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