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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세레머니 작렬'에 긁혔나...첼시, 하베르츠 이름 삭제→'아스널 골'로 SNS에 표현

시간2024-04-24 17:10:00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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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하베르츠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첼시/데일리 메일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첼시가 카이 하베르츠(아스널)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첼시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순연경기)에서 0-5로 패했다.

완패다. 첼시는 전반 4분 만에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 갔다. 첼시는 아스널의 압박에 고전하며 경기 내내 끌려 갔다. 전반전부터 여러 차례 기회를 허용했으나 조르제 페트로비치 선방에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후반전에 와르르 무너졌다. 후반 7분 벤 화이트에게 추각골을 허용하며 0-2가 됐다.

아스널은 흐름을 탔고 하베르츠가 맹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하베르츠는 후반 12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뒷공간을 무너트렸고 마르크 쿠쿠렐라와의 경합을 이겨내며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베르츠는 양손을 머리로 가져간 뒤 혓바닥을 내미는 특유의 세레머니와 함께 무릎 슬라이딩으로 득점을 기뻐했다.

카이 하베르츠/게티이미지코리아

하베르츠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20분 부카요 사카의 받은 하베르츠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아스널은 후반 25분에 화이트도 다시 득점에 가세하면서 두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따냈다.

하베르츠는 레버쿠젠에서 주목을 받은 뒤 2020-21시즌에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8,000만 유로(약 1,100억원)였다. 하베르츠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으나 기복 있는 모습으로 몸값을 하지 못했고 결국 지난 여름 아스널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카이 하베르츠/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이적 당시에도 팬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아스널은 하베르츠 영입에 6,000만 유로(약 880억원)를 투자했다. 과도한 이적료라는 비판이 거셌다. 하지만 적응기를 지난 하베르츠는 맹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들이 부진한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며 리그 33경기 11골로 팀 내 득점 2위에 올랐다.

일반적으로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을 하면 세레머니를 하지 않지만 하베르츠는 득점 이후 자신의 기분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마치 첼시에서의 울분을 표출하는 모습이었다.

첼시도 하베르츠에 응수했다. 첼시는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아스널전 실시간 스코어를 중계했다. 이때 하베르츠가 득점을 했을 때는 이름을 따로 언급하지 않고 ‘아스널의 득점’이라고 표기했다. 화이트가 득점을 했을 때는 “화이트가 2-0을 만들었다”, “화이트가 다시 득점”이라고 밝혔으나 하베르츠와 트로사르의 득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카이 하베르츠/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도 해당 상황을 두고 “첼시가 하베르츠가 자신들을 상대로 득점을 터트렸다는 걸 팬들에게 알리기 싫었고 결국 그의 이름을 기록하는 걸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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