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1070만 원 가방에 부러질듯한 명품 각선미…타투는 애교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일 나나는 개인 채널에 명품 P사로부터 제공받은 가방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제품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가죽 백으로 1070만 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나나는 시크한 라지 사이즈 블랙 가방에 맞게 블랙 재킷으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170cm 장신인 나나는 짧은 하의에 돋보이는 매끈한 다리라인을 자랑했다. 다리 곳곳에 남아있는 타투 역시 감각적이다. 여기에 나나는 로퍼와 양말, 헤어밴드까지 블랙으로 맞춰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멋있어요" "학다리네" "화장 안 한 눈이 어쩜 이리 예쁘지. 다리에 나비 타투도 너무 예쁘다" "분위기 최강"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