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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新 역사' 468호 홈런 폭발 최정 '…뜻밖의 손님 방문에 놀라고, 진심으로 축하 받는 느낌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4-04-25 13:42:00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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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승엽을 뛰어 넘었다.

[마이데일리 = 부산 곽경훈 기자] SSG 랜더스 최정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다.

KBO 통산 최다 홈런을 기록한 최정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롯데 전준우를 보며 깜짝 놀라고 있다.
KBO 통산 최다 홈런을 기록한 최정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롯데 전준우를 보며 깜짝 놀라고 있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SSG가 4-7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롯데 선발 이인복의 초구 135km 슬라이더를 잡아 당겼다. 타구는 사직야구장 왼쪽 담담장을 넘겼다.

최정의 시즌 10호 홈런이자 '국민타자' 이승엽이 가지고 있는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을 달성하는 순간이다.  별다른 표정변화 없이 타구를 바라보던 최정은 홈런을 직감하고 그라운드를 돌았다. 

이숭용 감독과 선수들은 더그아웃 앞으로 나와서 들어오는 KBO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최정을 맞이했다. 최정은 이숭용 감독의 축하를 받았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뻐했다. 

그리고 SSG 랜더스가 준비한 상패에 468 홈런을 때린 검은색 배트를 꽂고 주장 추신수의 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포옹을 했다.  최정의 옆 자리에는 어느새 롯데 주장 전준우가 축하 꽃다발을 들고 서 있었다. 

롯데 주장 전준우가 최정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면서 축하를 해주고 있다.
롯데 주장 전준우가 최정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면서 축하를 해주고 있다.
468호 홈런을 때린 최정과 추신수, 롯데 전준우가 대형 상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68호 홈런을 때린 최정과 추신수, 롯데 전준우가 대형 상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정은 상대 팀인 전준우를 보며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다. 뜻밖의 축하에 옅은 미소를 보였고, 축하 꽃다발을 받은 뒤 축하 포옹을 하면서도 최정의 얼굴은 그 어느 때보다 기뻐했다.

최정은 대형 상패 앞에서 추신수, 전준우와 함께 포즈를 취한 뒤 롯데 전준우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하며 간단한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전준우의 축하에 활짝 웃는 최정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전준우의 축하에 활짝 웃는 최정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KBO리그 새로운 역사를 쓴 최정이 대형 상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O리그 새로운 역사를 쓴 최정이 대형 상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O역사를 새로 쓴 최정은 2005년 SK와이번스(현 SSG)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유니폼을 입었고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치며 '소년 장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제 최정이 홈런을 기록하면 KBO 최다 홈런의 기록이 매번 경신된다. 

SSG 최정이 경기 종료 후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SG 최정이 경기 종료 후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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