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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이브가 안았다…민희진은 말이 없고 [MD이슈]

시간2024-04-25 10:22:15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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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
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모기업 하이브가 뉴진스 지키기에 나섰다.

25일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케어와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멤버들의 법정대리인과 조속히 만나 멤버들을 보호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을 확보했다. 감사 대상자 중 한 명은 경영권 탈취 계획과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는 경영진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지시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글로벌 자금을 당겨와서 하이브랑 딜하자' '하이브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 크리티컬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방법을 생각하라'는 대화도 오갔다.

그 밖에도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이 담겼다. 하이브는 감사대상자로부터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은 어도어 대표이사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

앞서 24일 민 대표는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 채용 비위 등에 문제 제기한 감사 질의서에 답변을 보냈다. 다만, 해당 내용에 대해 "외부에 공개할 시 강력 법적 조치하겠다"며 비공개를 요청했다.

그룹 뉴진스 / 어도어
그룹 뉴진스 / 어도어

이후 하이브는 어도어 감사 과정에서 '프로젝트 1945'라는 제목의 문서를 발견했다. 해당 문서는 고소고발, 민사소송, 여론전 등 소제목으로 세분돼 있었으며, 제목의 '1945'는 우리나라의 해방년도로 민 대표의 독립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어도어 측은 "실현 가능성 없는 개인의 낙서다. 감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유출된 정보로 보인다"고 일축했지만, 추가 문건이 줄줄이 발견되며 신뢰가 떨어진 상황이다. 또한 민 대표는 23일 오후 6시까지 노트북 등 회사 정보자산을 반납하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어도어가 본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어도어 측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싱한 빌리프랩 소속 신인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모방했다며, 이를 문제 삼자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 절차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아일릿을 뉴진스의 아류 그룹으로 폄하한 것에 대한 대중의 지적이 이어졌고, 민 대표가 그룹 라이즈, 투어스 등도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언급한 정황이 드러나며 논란은 가중됐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 멤버 혜인이 아일릿을 저격했다는 황당한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민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특히 어도어는 최초 입장문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의사를 취합했다고 내세운바, 그룹 뉴진스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뉴진스와 민 대표의 관계를 기반으로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우려했다. 이에 하이브는 이날 입장을 통해 뉴진스에 대한 소유권을 공고히 하고, 멤버들을 보호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한편, 하이브는 2018년 CJ ENM과의 합작법인 빌리프랩 설립을 시작으로 복수 레이블 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 2019년 쏘스뮤직, 2020년 플레디스와 KOZ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2021년 어도어를 설립했다. 국내 6개, 전세계적으로 12개의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
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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