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6월 서울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입장]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이승협과 유회승이 초여름을 시원한 보컬로 물들인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이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2024 N.Flying LIVE 'HIDE OUT')'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에 개최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3 엔플라잉 콘서트 'ㅋㅎㅎ'(2023 N.Flying CONCERT 'ㅋㅎㅎ')'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콘서트명 'HIDE-OUT'은 엔플라잉의 비밀스러운 아지트라는 뜻으로, 엔플라잉의 노래롤 가득 채워져 있는 비밀 아지트에서 신나게 함께 놀아보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크한 비주얼의 이승협과 유회승이 어떤 비밀 아지트에 숨어있는 듯한 느낌을 줘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연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클럽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반 예매는 5월 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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