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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자른다고? 가만히 있지 않겠다” 선수들 항명 ‘충격’ …1조7000억 투자→성적은 제자리→그래도 감독은 잘하고 있다→문제는 바로 당신!

시간2024-04-27 07:07: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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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첼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포체티노 첼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는 지난 24일 열린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서 무참하게 깨졌다. 5점이나 내주었지만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물러났다. 3실점후에는 수비진들이 아스널의 공격을 막는 것을 포기했을 정도로 충격적인 패배였다.

이는 첼시가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 0-6으로 가장 많은 점수차로 패한 경기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에게 하루 휴식을 주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지시했다.

이 정도의 패배였으면 팀은 분란에 휩싸인다. 그것도 시즌 내내 부진한 성적의 멍에를 현 감독인 마우라시오 포체티노에게 돌리고 있던 첼시였기에 감독의 경질이 화두가 될 수가 있다.

그런데 현재 첼시의 라커룸에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참패 후 포체티노 감독이 “포기했다”며 선수들의 무성의한 경기력을 질타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구단이 감독을 경질할 경우 ‘반란’을 일으킬 태세라고 한다. 특히 일부 첼시 스타들은 포체티노를 EPL 최고의 남자 감독으로 여길 정도라고 한다. 정말 반전이 아닐 수 없다.

더 선이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첼시가 올 여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경질한다면 드레싱 룸에서 반란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격동의 한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전혀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한 첼시인데 선수들은 오히려 감독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첼시 선수들이 생각하는 것은 비록 구단이 10억 파운드의 선수 영입 비용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좋지 않지만 포체티노는 팀내에서 선수들에게 동질성을 심어주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화 1조7000억원에 가까운 엄청난 비용을 들여 만든 현재의 첼시는 젊은 팀이라는 강점이 있다. 반면 젊다는 것은 그만큼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첼시는 시즌 내내 부상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포체티노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선수들의 생각이라고 한다.

첼시의 한 소식통은 “선수들은 모두 포체티노 감독이 하려는 일을 받아들이고 있다. 첼시에서의 문제가 모두 그의 잘못은 아니다는 생각이다. 몇몇 선수들은 그가 업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독이 해고된다면 상황은 전혀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첼시의 문제는 포체티노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첼시 선수들은 아스널에 대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상시와 다름 없는 모습’이라며 아직 첼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여지가 많다는 생각이다.

반면 지난 해 2년 계약을 한 포체티노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임기중 절반이 지나간다. 구단은 시즌 오프 후 그를 해고하고 싶어한다. 이를 선수들이 막고 나선 것이다. 물론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다.

지난 2022년 5월 구단을 인수한 토드 보엘리 구단주를 비롯한 미국 클리어 레이크 캐피탈 투자자들은 포체티노를 해임하고 다른 감독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보엘리는 구단의 권력을 잡은 후 토마스 투헬과 그래이엄 포터 두명의 감독을 날린 바 있다.

이와 함께 첼시는 젊은 엘리트 선수들의 영입을 추진했고 일부 선수들은 무려 8년간이라는 장기계약에 사인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기록적인 지출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성적은 지난 시즌과 별반 차이가 없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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