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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역변! 정말 그 꽃미남 슈퍼스타 맞나요?"…세계 축구 팬들 경악! "콜롬비아 마약왕 같다"

시간2024-04-25 1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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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판타지 스타 로베르토 바조를 기억하는가. 

말총머리를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누비던 꽃미남 공격수. 이탈리아의 전설이자 1990년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위용을 떨쳤던 슈퍼스타였다.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AC밀란, 인터 밀란 등에서 활약을 했으며 이탈리아 대표팀으로는 56경기에 출전해 27골을 넣었다. 1993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세계 축구 팬들에게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대회는 1994 미국 월드컵. 바조는 이탈리아를 이끌고 결승까지 안착했다. 결승 상대는 브라질. 두 팀은 팽팽한 승부를 펼쳤고, 연장전까지 치렀지만 0-0 무승부를 넘어서지 못했다. 승부는 잔인한 승부차기로 결정이 됐다. 

바조는 이탈리아의 마지막 키커로 나섰다. 브라질이 3번을 성공했고, 이탈리아가 2번을 성공한 상황. 바조가 공을 찼고, 공은 골대 위로 날아갔다. 브라질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이었다. 이 장면은 월드컵 역사상 가장 불운한 장면 중 하나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이런 바조가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런데 세계 축구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멋있고, 날렵했던 바조의 모습이 너무나 바뀌었기 때문이다. '충격적 역변'이었다. 살이 많이 쪘고,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쳤다. 

이 사진을 본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1990년대 축구 아이콘을 전혀 알아볼 수 없다. 바조는이탈리아 축구의 희망이었고, 1993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994 월드컵 승부차기 실축은 그의 화려한 경력의 큰 실수였다. 이런 바조가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많은 팬들이 놀랐다. 일부 팬들은 '콜롬비아의 마양왕처럼 보인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 사진을 보면 바조인지 전혀 알아볼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사진에 반전이 들어있었다. 이 충격적 사진은 바조가 스스로 편집해 올린 사진. 일종의 충격적인 팬 서비스였다. 바조는 일부러 살을 찌우고, 머리를 기른 충격적 사진을 만들었고, 이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놀라움은 선사했다. 

바조는 그 다음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판타지 스타의 포스가 남아있는 모습이다. 한 번 판타지 스타는 영원한 판타지 스타다. 

[로베르트 바조.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로베르트 바조 SNS]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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