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K팝 보이그룹 최초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 선정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라이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가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RADAR 프로그램'에서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임파서블(Impossible)'까지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을 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400만 명 이상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를 보유한 '라이징 음원 강자'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어갈 이들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25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임파서블' 무대를 펼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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