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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나갈지도 몰라" 좌익수 출전 현실화 되나? 외야 글러브 장착한 오타니, LAD 이적 첫 훈련 소화→뜬공 7개 처리

시간2024-04-26 11:25:3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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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글러브를 끼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외야 글러브를 끼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외야 글러브를 끼고 필드를 밟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오타니가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외야 수비 훈련에 임했다.

일본 '닛칸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6일(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가 경기전 외야에서 타구를 잡았다"며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투구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처음 외야 수비에 나섰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시즌 막바지 매우 큰 수술을 받았다. 이유는 8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한 뒤 투구를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까닭. 오타니는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타자로 는 출전을 이어갔는데, 마침 옆구리 부상까지 발생하면서 일찍 시즌을 접고 수술대에 올랐다.

팔꿈치 인대 수술은 FA(자육계약선수) 자격을 앞두고 있던 오타니의 몸값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팔꿈치 수술의 경우 마운드로 돌아올 때까지는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한 까닭이다. 타자 오타니로서의 가치도 뛰어나지만,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도류'로서 오타니의 가치가 더욱 뛰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팔꿈치 수술은 오타니에 잭팟 계약에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투수 글러브를 끼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투수 글러브를 끼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지난해 겨울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수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625억원)이라는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전례가 없는 최대 규모의 계약을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오타니는 착실한 재활 과정을 통해 시범경기 일정에 맞춰 타석으로 돌아왔고, 현재 메이저리그 타격 지표를 쓸어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며 캐치볼도 진행 중.

이러한 가운데 오타니가 외야 수비 훈련에 나섰다. 일본 '닛칸 스포츠'와 '주니치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에 앞서 약 20m 거리에서 캐치볼을 진행했다. 투수로서 마운드로 돌아오기 위한 준비 과정. 이후 오타니는 투수 글러브에서 외야 글러브로 바꿔 끼더니 약 10분 동안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 등 7개의 타구를 처리, 처음으로 외야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오타니의 외야수 출전은 꾸준히 언급이 돼 왔다. 오타니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 '오타니룰'이 없었던 까닭에 종종 외야 수비에 임했었다. 투구를 마친 뒤에는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꿔 출전하는 것은 물론 타자로 출전하기 위해 외야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일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후에는 외야로 출전한 경험이 2021년 좌익수로 1회, 우익수 4회로 총 5차례에 불과했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외야 글러브를 끼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외야 글러브를 끼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가 아무리 뛰어난 타자라고 하더라도, 다저스 입장에서는 외야 수비가 가능한 오타니가 더 필요하다. 오타니가 수비에 나설 수만 있다면, 지명타자 슬롯을 더욱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LA 에인절스도 그랬지만, 다저스 또한 지명타자 자리는 오롯이 오타니를 위한 슬롯이다. 주축 야수가 지명타자로는 출전할 수 있지만, 수비에 나설 수 없는 컨디션일 때에는 오타니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거나, 해당 선수를 빼는 방법 밖에 없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지난해 12월 오타니의 입단이 확정된 직후 미국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2024년 9월부터는 오타니를 외야수로 기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당시 사령탑은 "'9월에 공을 던질 수 있게 되면, 좌익수로 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오타니와 나눴다"고 밝혔다. 이에 오타니는 올해 2월 스프링캠프 기간 중 외야와 1루수용 글러브를 제작했다. 오타니는 "수비에 나갈지도 모른다.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물론 특별한 이유 없이 오타니가 외야 글러브를 끼고 수비 훈련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이 오타니의 외야수 출전 가능성을 거론한 것은 물론 캠프 기간 중 글러브까지 제작한 것을 고려했을 때 현재로선 향후 외야수 출전 가능성을 높이는 훈련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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