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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들이 조금 더 힘들어하는 것 같다"…하루 만에 달라진 ABS? 장성우는 어떻게 느꼈을까 [MD수원]

시간2024-04-26 11:07:58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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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KT의 경기. KT 장성우가 4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선발 페냐에게 투런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베테랑들이 조금 더 힘들어하는 것 같다."

장성우(KT 위즈)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던 장성우는 4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와 페냐의 2구 144km/h 포심패스트볼을 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좌측 폴대 위로 넘어가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장성우는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안타를 치고 나가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황재균의 1타점 적시타와 조용호의 2타점 적시 2루타가 터져 KT가 9-0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후 8회말 타석을 앞두고 이호연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장성우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주말 부산 롯데 자이언츠 3연전이 끝났을 당시 타율 0.236을 기록했는데, 한화 3연전 이후 0.293까지 끌어올렸다.

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KT의 경기. KT 장성우가 4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선발 페냐에게 투런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경기 후 장성우는 "그전에 너무 잘 치려고 약간 소극적으로 하다 보니 안 좋았던 것 같았다. 타격 코치님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다. 타격 포인트를 앞으로 놓고 공격적으로 치라고 하셨다"며 "직구도 잘 못 치는데 직구, 변화구 다 치려고 하니까 좀 안 좋은 것 같았다. 직구 위주로 치다 보니 변화구 공략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한화 3연전 때 육청명, 웨스 벤자민, 원상현과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육청명과 원상현은 올해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신인이다. 특히, 원상현은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장성우는 "스트라이크를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공을 많이 던지려고 했다. 한화 타자들이 어제부터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강했다"며 "어제 벤자민도 애초 직구 위주 피칭을 했는데, 어제는 커터, 슬라이더, 커브를 많이 사용했다. 오늘도 직구보다는 체인지업으로 카운트를 잡고 커브나 직구로 가는 방식으로 갔다. 볼넷도 많이 없고 맞춰 잡아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KT의 경기. KT 장성우가 4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선발 페냐에게 투런 홈런을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 팀 더그아웃에서 23일 경기와 24일 경기 ABS존이 달랐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표현을 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문)동주가 등판했을 때 좌타자 바깥쪽, 우타자 몸 쪽 깊숙한 공을 스트라이크를 잡아주더라. 전체적으로 그랬다"며 "그래서 어제는 좌타자는 좀 더 붙이고 우타자는 떨어뜨리는 피칭 디자인으로 해서 갔는데, (존이) 바뀌었다. 투수와 타자 똑같은 반응이었다"고 했다.

류현진은 "23일 문동주의 투구를 지켜보며 KT위즈파크의 ABS존을 파악했다. 그래서 좌타자 바깥쪽을 공략해야 겠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공들이 볼이 선언됐다"며 "조용호를 상대할 때 3회말 3구보다 5회말 3구째 공이 더 볼 같았는데, 오히려 스트라이크 콜이 나왔다"고 밝혔다.

투수의 공을 직접 받는 포수 장성우는 ABS에 대해 "저희가 느끼기에는 볼이지만, 'ABS 시스템에서는 스트라이크다'라는 느낌도 있다"며 "아마 (류)현진이 형도 어제 좀 안 좋았던 것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베테랑들이 조금 더 ABS에 조금 더 힘들어하는 것 같다. 오랫동안 시즌을 뛰면서 투수든 타자든 자기만의 존이 있었다. 경험이 많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저도 좀 그랬다"며 "현진이 형은 제구가 워낙 좋은 선수인데, 자기가 생각할 때 항상 스트라이크를 잡아줬던 공들이 한 두 개씩 안 잡아주면 가운데로 몰릴 수밖에 없다. 타자의 입장에서도 볼 같은 공이 스트라이크 선언되면 계속 그쪽에 방망이가 나갈 수밖에 없다. 베테랑들이 조금 힘든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첫 경기와 두 번째 경기의 존이 다르다는 점에 대해서는 "못 느꼈다. 저는 안 예민한 편이기도 하다. 현진이형이 그렇게 느꼈으면 그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느끼는 것은 다 다르다. 잘 모르겠다"고 했다.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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