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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앨리스 멤버 소희가 결혼과 동시에 은퇴 소식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희가 15세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연예계 은퇴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은 약 1개월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생 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 같은 해 6월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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