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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 '혜성특급'→DH로 선발 출전...홍원기 감독의 믿음 "혜성이는 원래 책임감, 솔선수범이 투철한 선수" [MD고척]

시간2024-04-26 16:45:43 고척=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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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오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12일 오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혜성이 6회말 선두타자 2루타를 치며 최연소 900안타를 기록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고척 노찬혁 기자] "(김)혜성이는 그전부터 책임감, 솔선수범이 투철한 선수였다."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키움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지난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 헤더 2차전에서 패배한 뒤 4연패를 당했다.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면서 스윕을 당한 것이 뼈아팠다. 25일 열린 경기에서 이종민이 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3⅔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홍원기 감독은 "기대 이상으로 잘 던졌는데 제가 보기에는 최형우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 이후 갑자기 흔들린 것 같다. 한 가지 후회스러운 게 그때 올라가서 한 템포 끊어줬어야 했다. 이것 또한 그 선수가 마운드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그게 문제가 됐다면 그 부분을 본인이 알고 개선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장 김혜성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김혜성은 지난 18일 KT 위즈와의 경기 이후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19일 두산전부터 모두 결장했다. 주장 김혜성이 라인업에서 제외되자 키움은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다행히 김혜성은 이날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홍원기 감독은 "완전치는 않은데 지금 배팅에는 큰 지장이 없다. 일단 지명 타자로 시작하고 주말 동안 공격하는 모습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오늘 그 과정을 보고 나서 또 다음 게임에 어떻게 기용할지, 다음 시리즈에 어떻게 기용할지는 그때 가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부상 기간 경기 출전을 간절히 바래왔다. 지난 23일 김혜성은 KIA와의 경기에서 대주자라도 하겠다며 헬멧을 쓰고 움직였다. 하지만 홍원기 감독은 단호하게 김혜성의 출전을 막았다. 그만큼 팀이 어려울 때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보였던 것이다. 

홍원기 감독은 "혜성이는 주장을 떠나서 그전부터 그런 책임감, 솔선수범이 투철한 선수였다. 팀의 승리, 개인 성적에 대한 욕심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런 모습은 주장 이전부터 많이 보였다. 다만 지금 몸이 좋지 않아 경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마음 때문에 그게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휘집이 5회말 2사 1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마이데일리 

이날 경기에서 주전 유격수 김휘집이 전날 KIA와의 경기에서 김휘집은 투런포를 쏘아 올렸음에도 ㅅ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지난 18일 KT전을 앞두고 홍원기 감독은 "지금까지 경기를 토대로 생각하면 아직 주전을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홍원기 감독은 "물론 어제 홈런은 나왔지만 몇 경기 결정적인 상황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심리적인 부담도 있고 수비도 마찬가지다. 일단 김주형도 좋은 백업 역할을 했기 때문에 김주형이 먼저 라인업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키움은 김선기를 1군에서 말소 김동혁을 새로 등록했다. 김선기는 지난달 2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꾸준하게 키움 불펜을 지켰지만 최근 2경기에서 흔들렸다. 홍원기 감독은 불펜 과부하를 덜어주기 위해 김동혁을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홍원기 감독은 "김선기는 잠실 경기부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변화구 구종이 계속 말을 듣지 않아 투피츠로 가다 보니 무리가 있을 것 같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재조정 결과에 따라 선수를 기용하는 것보다는 필요한 선수를 우선시하고 있다. 경험 있는 선수 위주로 기용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2024년 4월 12일 오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12일 오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인범이 9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날 경기 선발 투수는 김인범이다. 김인범은 지난 21일 두산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인범은 꾸준히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2일 삼성전에서 첫 등판한 김인범은 아직 평균자책점 '0'을 유지하고 있다. 

홍원기 감독은 "두산 타자들의 스타일과 성향도 다르고 그때는 김인범에게 운도 많이 따랐다. 그러나 오늘은 또 다르다고 생각한다. 다 떠나서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던져야 하고 주무기인 제구력을 앞세워 맞춰 잡는 투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고척=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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