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씨 책임지세요" 김수현, 섹시한 근육 어깨…심박수 수직 상승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여심을 저격했다.

26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수현은 푸른 하늘과 호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현은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검은색 카디건을 살짝 걸쳐 입고 청량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반쯤 벗은 카디건에 드러난 김수현의 근육 팔뚝이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이에 tvN 드라마 측은 "티벤 심박수 지금 수직 상승 중,, 현우씨 책임지세요"라며 너스레 댓글을 남겨 폭소를 안겼다.

한편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홍해인 역의 김지원과 함께 3년차 부부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있으며,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했다.

[사진 = 김수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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