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SM 연애교육, 20년 효과로는 어림도 없네 [MD이슈]

시간2024-04-28 19:40:00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동완, 이은주-앤디, 려욱, 카리나 / 마이데일리
김동완, 이은주-앤디, 려욱, 카리나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이돌로 사랑받은 이상, 그 누구도 사랑에 자유롭지 못하다.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래도 예외는 없다.

최근 NCT 멤버 도영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연애 관련 질문에 철벽을 치자 전현무는 "SM에 누가 회초리 들고 서있냐"며 농담을 던졌다. 샤이니 멤버 키는 도영의 철벽에 박수를 치며 "지하실에서 하는 정신 교육이 있다. 정규 교육과정은 2년인데 20년을 머리에 따라다닌다"고 우스갯소리로 받아쳤다.

하지만 데뷔 8년 차 NCT는 물론, 16년 차 샤이니, 19년 차 슈퍼주니어, 26년 차 신화까지 연애와 결혼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게 현실이다. 이에 키의 이야기에는 뼈가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동완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윤아는 지난 12일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죽으라고 저주했다' '동완이 꼬셔서 팬한테 상처 주는 쓰레기' '동완이가 자꾸 예쁘다고 하니까 좋냐' '뛰어내려라' 등 수위 높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저한테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며칠 뒤 같은 멤버인 앤디의 아내 이은주 아나운서 역시 악성 메시지를 박제하며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제가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끝내 신고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배우 서윤아 님께도 같은 분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상습적 언행을 막기 위해 이제라도 용기 내 올린다"며 이 같은 행위가 반복될 시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려욱, 아리 / 마이데일리, SNS
려욱, 아리 / 마이데일리, SNS

오는 5월 타히티 출신 아리와 공개연애 4년 만에 결혼을 앞둔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은 지난 18일 팬을 가장한 악플러와 설전을 벌였다. '다이어트 좀 해라. 연애해서 관리도 못하냐. 탈퇴하고 여친이랑 카페 운영해라. 10년 팬으로서 한심하다'는 한 팬의 댓글에 려욱은 "나도 네가 한심하다. 10년 동안 좋아했다니 무섭다. 그 시간 동안 날 좋아한 게 아니라 누군갈 좋아하고 있는 너를 좋아한 게 아닌지 싶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너 때문에 번 돈 아니고 내가 열심히 해서 번 돈이다. 네가 상상도 못 할 노력으로 온 시간들이고 내 길이다. 함부로 말하지 마라. 그리고 상처 주면서 살지 마라. 그 누구도 사랑하지 마라"고 일갈했다.

이를 두고 '악플에 속 시원하게 대처했다'는 반응과 '팬에게 너무 심했다'는 의견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려욱은 "팬인 내가 너한테 돈 썼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고 악플 달고 상처 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질 아닌가요? 저는 왜 상처받으면 돌려주면 안 되나요? 연예인은 인간도 아닌가요? 상처받아도 다 참고 넘겨야 하나요? 그러다 나중엔 AI 연예인만 남겠네요"라고 분노했다.

그 밖에도 SM 소속인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이달 초 배우 이재욱과 공개연애 5주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일부 팬들은 "데뷔 4년 차밖에 안된 그룹의 리더가 연애를 하냐"며 카리나의 안일함을 꼬집었지만, 위의 사례들로 보아 핵심은 데뷔 일수가 아닌 듯 하다.

CNN 등 외신은 "한국과 일본같이 팬들이 스타를 우상시하고, 소속사가 스타들을 접근할 수 있는 환상처럼 홍보하는 문화에서 연애는 여전히 금기시될 수 있다"며 "이러한 현상은 K팝 산업이 열렬한 팬층을 중심으로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극도의 충성심은 소속사와 스타가 팬의 요구와 욕구에 긴밀하게 얽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철저한 감시를 받는 K팝 스타에 대한 압력을 가중한다"고 분석했다.

카리나 / 마이데일리
카리나 / 마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