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시구에 깜짝 해설까지 고척돔을 접수했다.
남규리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흑발 칼 단발머리를 하고 마운드에 선 그는 부드러운 시구로 박수를 받았다. 시구 이후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한 가운데 인증샷을 여러 장 남겼다.
한 팬이 씨야 2집 앨범을 가지고 왔고, 사인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움의 마스코트 턱돌이와도 기념 사진을 찍었다.
경기 중 중계부스에도 방문, 깜짝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3회에 출연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