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단독 팬미팅 티켓 오늘(30일) 오픈…피케팅 예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다.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육성재의 단독 팬미팅 '육성재 개인전 : Look Closely (1995 作)' 티켓 예매가 3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육성재 개인전 : Look Closely (1995 作)'는 육성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진행하는 공식 팬미팅이다. 자신의 솔로 앨범 신곡부터 특별하게 마련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육성재는 지난 29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트레일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 속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재킷을 입은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화면은 그의 얼굴에 이어 눈까지 클로즈업 됐고, 육성재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솔로 앨범의 제목과 발매일시를 나타내는 텍스트가 화려한 효과와 함께 등장하면서 트레일러는 마무리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HIBITION : Look Closely'는 지난 2020년 발매한 'YOOK O'clock' 이후 육성재가 약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표하는 신보다. 새롭게 오픈한 공식 유튜브 채널 '육캔두잇'에서 다양한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 중인 그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친숙하면서도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육성재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EXHIBITION : Look Closely'는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아이윌미디어]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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