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에 꽃과 벌이?”…조선호텔앤리조트, 가정의 달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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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팰리스 가정의 달 케이크./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팰리스 가정의 달 케이크./조선호텔앤리조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서울, 부산, 제주 각 호텔 내 조선델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각양각색의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조선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어린이날을 맞아 꿀벌 모양의 △허니비 케이크와 어버이날·스승의날 선물하기 좋은 △디어 그레이트풀 △디어 러블리 케이크를 준비했다.

5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케이크는 최소 3일 전까지 네이버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플라워 박스 △블리스풀 로즈 케이크와 알록달록 무지개와 스마일이 그려진 △트윙클 레인보우 등을 선보인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앤디쉬에서는 흑임자 시트에 통팥 생그림, 앙금, 카네이션 쿠키를 더한 △흑임자 카네이션 케이크를 내달 15일까지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는 어린이날 맞이 △스윗드림 케이크를 내달 6일까지, △핑크로즈 케이크를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가정의 달 케이크./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 가정의 달 케이크./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은 알록달록한 무지개와 조선 주니어 캐릭터인 코리가 올려진 △레이보우 칠드런과 △러브 블라썸 케이크 2종을 판매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어린이날 코리 케이크를 내달 3~5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조선호텔앤리조트 각 호텔에서는 가정의 달 스페셜 메뉴와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선팰리스의 중식당 ‘더 그레이트 홍연’은 내달 5~8일 특선 코스를 선보이고, 웨스틴 조선 호텔은 식음장 이용 고객에게 ‘부모님 메이크 오버 촬영 상품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뷔페와 다이닝펍을 포토존으로 꾸미고 인증샷을 공식 인스타그램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숙박권, 식사권 등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5월 한 달간 연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온 가족이 설렘 가득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비주얼의 케이크와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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