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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 이마나가 또 일냈다! 7이닝 무실점 압권투…ERA 0.78+5승 ML 1위 등극, 컵스 732억 심봤다

시간2024-05-02 10:49:1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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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금의 모습이라면 그 어떠한 수식어를 붙여도 될 정도다. 그야말로 시카고 컵스가 횡재를 했다. 이마나가 쇼타가 개인 5연승을 질주하면서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섰다.

이마나가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퀸스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87구,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 앞서 일본프로야구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와 '좌완 에이스' 이마나가가 함께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선수 모두 일본프로야구 시절 '노히트 노런'의 경험이 있다. 그러나 3년 연속 투수 4관왕과 정규시즌 MVP,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까지 품에 안은 야마모토에 비해 이마나가의 커리어가 약해보였던 것은 부정할 수 없었고, 빅리그 무대를 밟을 때 '대우'에서도 차이가 났다.

야마모토의 계약에는 특별한 옵션이 포함되지 않았고,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인 3억 2500만 달러(약 4488억원)를 품에 안았다. 반면 이마나가의 계약은 4년 보장 5300만 달러(약 732억원)에 불과했다. 2025시즌 또는 2026시즌이 종료된 후 구단의 선택에 따라 계약 기간이 연장되는 옵션이 발휘되면 5년 최대 8000만 달러(약 1105억원)까지 받을 수 있지만, 총액이 1억 달러도 넘지 못하는 것은 분명 자존심을 구기는 대목이었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빅리그 무대를 밟은 후 성적은 이마나가가 야마모토를 압살하고 있다. '행운'도 실력이라고 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는 이마나가의 실력이 더욱 빛을 보는 중. 2일 경기 전까지 야마모토는 6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54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 2회에 불과했지만, 이마나가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3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등판 횟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퀄리티스타트 또한 야마모토보다 1회 더 많았다.

이마나가의 투구 지표를 살펴보면 타구 속도가 매우 빠르고, 뜬공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는 어느 정도 운이 따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집중타를 맞기 시작하면 장타로 연결될 수 있는 타구가 그만큼 많이 나오고 있다는 증거. 하지만 단순히 운으로 보기에는 이마나가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규시즌 첫 등판 때부터 시작된 좋은 투구는 2일 경기로도 연결됐다. 수비의 도움을 받는 장면도 있었지만, 뉴욕 메츠 타선을 제대로 요리했다.

이마나가는 1회말 선두타자 타이욘 테일러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시작, 후속타자 스탈링 마르테를 91.3마일(약 146.9km) 포심 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한 뒤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삼자범퇴 스타트를 끊었다. 이마나가는 2회초 선두타자 '홈런왕' 출신의 피트 알론소에게 스플리터를 던져 삼진을 뽑아낸 후 J.D. 마르티네즈에게 볼넷, 제프 맥닐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침착하게 해리슨 베이더를 병살타로 묶어내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두 번째 위기도 잘 남겼다. 이마나가는 3회 브렛 배티를 2루수 땅볼, 토마스 니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쌓았다. 이후 테일러에게 안타-도루를 허용하면서 두 번째 위기에 몰렸지만, 마르테를 투수 땅볼로 요리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그리고 4회에는 선두타자 조이 웬들의 큼지막한 타구 때 좌익수 이안 햅의 호수비 도움을 받으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생산한 후 알론소-마르티네즈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을 모두 스플리터로 삼진 처리했다.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이마나가의 호투에 컵스 타선은 5회초 공격에서 미약하지만 1점의 지원을 안겼다. 그리고 야마모토는 5회 선두타자 베이더에게 안타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어나온 타자들을 꽁꽁 묶어내며 승리 요건을 손에 넣었다.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던 이마나가는 6회에도 어김없이 마운드에 섰고, 테일러와 웬들에게 '위닝샷'으로 포심 패스트볼을 선택해 두 개의 삼진을 곁들이며 다시 한번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날 이마나가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이마나가는 7회에도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냈고, 테일러-마르테-웬들로 이어지는 메츠의 타선을 얼어붙게 만들며 데뷔 첫 7이닝 투구를 소화,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를 마크했다. 이날 투구로 이마나가는 평균자책점을 0.98에서 0.78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하면서 규정이닝에 진입하면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로 등극했다.

이날 컵스는 이마나가의 호투를 바탕으로 7회말 수비까지 1-0으로 근소하게 앞서 나갔다. 그리고 8회에도 이 리드를 지켜내며 경기 종료까지 단 1이닝만 남겨두게 됐다. 그런데 9회에 등판한 '마무리' 헥터 네리스가 실점 실점 위기에 몰리면서 승리가 불발될 위기에 놓이게 됐다. 하지만 1사 2, 3루에서 제프 맥닐의 희생플라이성 타구 때 홈을 파고드는 주자를 좌익수 이안 햅이 홈에서 지워내며 극적으로 5승째를 손에 넣게 됐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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