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의사 선생님 말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 한국어·영어 다 잘하는 유일 亞 세터, 기대감 커지는 이유

시간2024-05-02 11:15:00 제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IBK기업은행 지명을 받은 천 신통./KOVO
IBK기업은행 지명을 받은 천 신통./KOVO

[마이데일리 = 제주 심혜진 기자] 유일한 아시아쿼터 세터는 중국 국적의 천 신통(IBK기업은행)이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제주 썬호텔에서 2024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을 진행됐다.

전체 참가자는 25명이었다. 이 중 세터 지원자는 5명이었는데 딱 1명 만이 구단의 부름을 받았다.

주인공은 IBK기업은행의 선택을 받은 천 신통이었다.

준비된 인재였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할 줄 안다.

트라이아웃 종료 후 만난 천 신통은 "안녕하세요. 천 신통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했다. 그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게 되면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러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영어로 소통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 향후 새롭게 합류하는 외국인 선수와 의사소통에 있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 신통은 "문제 없다. 외국인 선수들과 소통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과 천 신통./KOVO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과 천 신통./KOVO

김호철 감독은 천 신통에 대해 "폰푼보다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토스 정확성이 좋다. 중국 선수들의 대국의 기질이 있다. 특유의 느긋함, 여유로움이 있다. 못해도 표시나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도 좋았다"면서 "폰푼은 잘했지만 폰푼의 공을 따라갈 수 있는 국내 공격수가 부족했던 것 같다. 오히려 천 신통은 우리 선수들이 좋아할 선수라고 생각한다.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러한 사령탑 평가에 천 신통은 "김호철 감독님께 방금 인사를 드렸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동했다. 친절한 분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취재진이 "그의 별명이 호랑이다"라고 전하자 "정말인가? 긴장된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도 "감독님이 저에게 기대하시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충족시켜드리고 싶다. 소통과 팀워크 부분에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자신감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한국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인데, (세터 출신) 감독님께 세터의 펄레이에 대해 더 많은 지도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까지 더해졌다"고 활짝 웃어보였다.

공식 계약 시작일은 7월 1일부터다. 천 신통은 그때까지 몸관리를 철저히 할 것임을 밝혔다. 벌써부터 확고한 계획까지 세우는 모습이었다.

그는 "메디컬 체크 때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을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길고 힘든 V리그에서 버티려면 근육량을 늘려 부상을 방지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해주셨고, 한국에 오기 전까지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 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지명을 받은 천 신통./KOVO
IBK기업은행 지명을 받은 천 신통./KOVO
IBK기업은행 계약서에 사인하는 천 신통./KOVO
IBK기업은행 계약서에 사인하는 천 신통./KOVO

제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