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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팔겠다고?!”→에이스는 경악했다→PSG, 레알 마드리드 대신 ‘팀 재건’위해 남았는데…‘애제자’에서 1년만에 관계 파탄→1380억 때문이라니…

시간2024-05-04 07:07: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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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좋았을 때의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사이가 좋았을 때의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구단주들인 글레이저와 짐 랫클리프 구단주.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시간 2023년 7월 19일 “마커스 래시포드와 새로운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원래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맨유는 20023년 빼어난 성적을 올린 래시포드를 2028년 6월까지 묶어두기로 했다. 주급도 25만000파운드에서 50% 오른 37만5000파운드로 올려주었다. 이는 팀내서 최고 수준의 급여이다.

맨유 구단주들인 글레이저와 짐 랫클리프 구단주.

래시포드는 2022-2023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인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호날두의 공백을 완벽하게 매우며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로 거듭났다. 프리미어 리그 35경기에서 17골 5도움을 기록했다.

래시포드는 잡기위해서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엄청난 금액을 보장하며 래시포드의 마음을 흔들었지만 그는 맨유 잔류를 택했다. 래시포드는 7살 때 맨유 아카데미에 입단한 후 지금까지 맨유에서만 뛰며 팀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며 맨유 잔류에 만족해 했다.

그런데 약 한 시즌만에 래시포드의 퇴출설이 나돌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팬들은 경악했다.

더 선 등 영국 언론은 5월들어 맨유가 8000만 파운드에 래시포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데 래시포드는 이에 대해서 저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의 이적은 충격적인데 언론은 이제 스승과 애제자였던 텐 하흐와 래시포드는 거의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신뢰가 무너졌다고 한다.

기사는 래시포드가 맨유가 자신을 매각하려는 모든 움직임에 대해서 저항할 계획이다. 맨유의 재건을 위해 달콤한 유혹도 뿌리쳤는데 1년만에 폐기처분하는 구단에 반기를 들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현재 맨유는 그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책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 약 1380억원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신뢰도 깨졌지만 새롭게 구단으르 인수한 짐 랫클리프 경이 맨유 선수단을 전면 개펴할 작정인데 래시포드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구단이 래시포드를 타 구단에 이적시키기로 한 것은 그에게 들어간 돈이 없기에 전부 순수익으로 남는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래시포드는 영입을 한 것이 아니라 7살때부터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자란, 다른 구단으로 한번도 이적하지 않은 맨유 그자체이기 때문이다. 따로 이적료를 지불한 적이 없기에 오롯이 모든 금액이 수익인 셈이다.

하지만 7살때부터 거의 20년간 맨유를 위해서, 맨유에서만 뛰었던 래시포드이기에 이적은 절대 불가이다. 8000만 파운드 이적료는 감당 가능하지만 주급은 쉽게 지불할 수 없는 금액이어서 이적 자체가 쉽지 않다.

한편 래시포드는 올 시즌 단 8골만 넣었을 정도로 폼이 망가졌다. 선발 출장보다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를 밟은 경기가 더 많을 정도였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두 번에 걸친 갈등이 벌어진 것이 원인이다. 지난 해 10월말 자신의 생일 때 감독 몰래 새벽까지 파티를 즐겼다가 언론에 노출됐다.

그로부터 3개월 후에는 더욱 더 큰 사건이 벌어졌다. 래시포드는 팀 훈련에 몸이 아파다며 불참했는데 알고보니 술병(?)에 걸려 거짓말을 한 것이 탄로났다. 어릴적 친구와 웨일스에서 이틀간 술파티를 즐긴 것이 나중에 들통이 났다.

두 번의 사건으로 인해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와 거의 말을 섞지 않을 정도로 눈밖에 내놓았다고 한다. 과연 맨유 구단이 팀의 미래라고 말할 정도였던 래시포드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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