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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에 한 획 그은 선수, 좋은 지도자 되길…” 공룡들은 269홈런 3루수, 박석민의 앞날을 응원합니다[MD창원]

시간2024-05-03 00:09:00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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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박석민./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KBO리그에 한 획을 그은 선수다.”

박석민(39)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군 코치가 11일 창원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전서 은퇴식을 갖는다. 박석민이 현역 시절 뛴 두 팀의 맞대결이라서, 일주일 중 관중이 가장 많이 찾는 토요일이라서 의미 있다. NC의 치밀한 기획이다.

박석민/NC 다이노스
박석민/NC 다이노스

NC는 이현곤, 이호준에 이어 구단 통산 세 번째로 은퇴식을 연다. 박석민은 대구고를 졸업하고 2004년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5시즌을 마치고 상무에서 군 복무를 했다. 2008년부터 선동열 전 감독으로부터 ‘타선 세대교체 3인방(KIA 타이거즈 최형우, 채태인)’으로 지목받고 본격적으로 풀타임 3루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시즌 연속 100경기 넘게 출전하며 공수겸장 3루수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011~2015년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5연패 및 2011~2014년 통합 4연패 핵심이었다. 2015-2016 FA 시장에서 4년 96억원에 NC와 FA 계약을 맺고 전격 이적했다.

NC에서도 2020시즌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다. 단, 2021년부터 내리막을 탔다. 이후 3년간 105경기에만 출전하고 커리어를 마감했다. 2+1년 34억원 FA 계약은 실패로 끝났다. 마지막 시즌이던 작년에는 무려 연봉 94%가 삭감된 5000만원만 받고 뛰었다.

2021시즌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술판멤버의 주동자로 지목되며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30대 후반이 되면서 잔부상도 잦았다. 2023시즌을 앞두고서는 필리핀 개인훈련부터 살을 쫙 빼고 스프링캠프 출국장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강인권 감독은 주전 3루수로 기회를 줬으나 부진과 잔부상으로 끝내 해피엔딩을 맺지 못했다.

이후 박석민은 요미우리에서 육성군 코치를 맡아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다. 강인권 감독은 지난 2일 창원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요미우리에서 연수를 열심히 받고 있더라”면서 “KBO리그에 한 획을 그은 선수다. 선수 시절 막판의 아쉬움을 지도자로서 풀면 좋겠다. 좋은 지도자가 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NC 다이노스 박석민./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박석민./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바라본 박석민은 어떤 선수였을까. “고참이지만 분위기 메이커였다. 최고참일 때도 그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리더 자질이 보인 선수였다. 코치가 돼서도 어린 친구들과 대화도 잘 하고, 조언도 잘 해줄 것이다”라고 했다.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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