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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이 다했네…이지영 2타점+에레디아 공수 만점 활약+철벽 불펜 무실점, SSG 한화에 이틀 연속 역전승 [MD대전]

시간2024-05-02 22:03:51 대전=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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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2024년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SSG의 경기. SSG 에레디아가 1회말 무사 1,2루에서 적시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김건호 기자] '복덩이'들의 활약이 빛났다.

SSG 랜더스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대전 원정 3연전에서 첫 경기를 내줬지만, 이후 두 경기를 모두 역전승을 거뒀다.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인천으로 향하게 됐다.

SSG 선발 오원석은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올라온 불펜진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고효준, 이로운, 노경은, 조병현이 각각 1이닝씩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최지훈, 기예르모 에레디아, 고명준이 멀티히트를 때렸고 이지영이 1안타 2타점을 마크했다. 에레디아는 전날(1일)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홈 보살에 성공하며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화 요나단 페라자는 4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올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

▲선발 라인업

한화: 최인호(좌익수)-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김태연(지명타자)-황영묵(유격수)-박상언(포수)-이도윤(2루수), 선발 투수 황준서.

SSG: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한유섬(지명타자)-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고명준(1루수)-하재훈(우익수)-이지영(포수)-안상현(2루수), 선발 투수 오원석.

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2회초 SSG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에레디아의 안타와 고명준의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재훈이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이지영이 타석에 나왔다. 한화와의 앞선 두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던 이지영이었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루수 안치홍 옆으로 빠져나가는 타구를 만들었다. 이지영의 2타점 적시타로 SSG가 먼저 웃었다.

2회말 한화가 반격했다. 선두타자 노시환이 안타를 쳤다. 안치홍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김태연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황영묵의 타석에서 오원석의 폭투가 나와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진루했다. 이어 황영묵이 유격수 앞 땅볼 타구를 보냈다. 노시환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다. 그사이 김태연이 3루, 황영묵이 2루까지 갔다. 계속된 2사 2, 3루 기회에서 박상언이 2루수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한화가 3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최인호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진영의 진루타로 2사 3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페라자는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돌렸다. 3구 연속 파울커트를 했다. 이어 낮게 들어오는 145km/h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10번째 홈런이었다.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

4회말 한화가 도망갈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SSG의 수비가 좋았다. 선두타자 안치홍이 2루수 안상현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김태연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황영묵의 진루타가 나왔다. 박상언이 볼넷으로 출루해 2사 1, 2루가 됐다. 이어 이도윤이 좌익수 에레디아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안치홍이 3루를 돌아 홈까지 질주했다. 하지만 에레디아의 정확한 송구로 홈에서 아웃됐다. 에레디아는 이틀 연속 홈 보살에 성공했다.

실점 위기를 넘긴 SSG는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안상현과 최지훈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박성한이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그사이 안상현이 득점, 3-3이 됐다. 이후 최정이 2루타를 때렸는데, 개인 통산 400번째 2루타였다. 역대 7번째 기록이다. 결국, 황준서가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장민재가 구원 등판했다. 에레디아가 장민재와의 맞대결을 펼쳤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6회초 SSG가 역전에 성공했다. 고명준과 하재훈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 이지영이 희생번트를 댔다. 3루수 노시환이 잡은 뒤 3루에 송구했지만, 결과는 세이프였다. 무사 만루에서 SSG가 대타 추신수 카드를 꺼냈다. 한화는 이충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스트레이트 볼넷이 나왔다. 추신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SSG가 앞서갔다. 하지만 이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2사 만루 상황에서 최정이 3·유간으로 타구를 보냈는데, 유격수 황영묵이 몸을 날려 잡은 뒤 2루에 정확하게 송구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6회말부터 SSG의 필승조가 가동됐다. 이로운이 올라와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에는 노경은이 등판해 이도윤, 최인호, 이진영을 상대로 모두 땅볼 타구를 유도해 잡았다. 8회말 나온 조병현도 한화의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로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한 뒤 마무리투수 문승원에게 바통을 넘겼다.

9회말 등판한 문승원은 선두타자 정은원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황영묵을 삼진, 대타 채은성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한화가 다시 대타 카드를 꺼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콜업된 문현빈을 선택했다. 하지만 문승원이 2루수 땅볼로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전=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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