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3연패 탈출한 서울, 점유율 '36%'+U-22 '4명' 선발→4G 만에 무실점...김기동 감독의 '결단' 통했다

시간2024-05-03 07:35:00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기동 FC서울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김기동 FC서울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3연패 탈출에는 김기동 FC서울 감독의 결단이 있었다.

서울은 지난 29일에 펼쳐진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서울은 이날 경기 전까지 3연패 늪에 빠져 있었다. 포항 스틸러스(2-4), 전북 현대(2-3) 그리고 대전 하나시티즌(1-3)을 상대로 모두 패했다.

수비가 무너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3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내줬다. 핵심 수비수 김주성이 대구FC와의 6라운드에서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수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술라카, 권완규, 황현수가 돌아가면서 호흡을 맞췄지만 실점은 계속됐다.

결국 김 감독은 수원FC를 상대로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볼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고 수비라인을 올려 공격적인 운영을 펼치던 이전과 달리 수비에 집중을 했다. 서울은 전체적인 라인을 내리면서 어느 때보다 밸런스 유지에 신경을 썼다.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모습/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모습/한국프로축구연맹

이는 점유율 수치로도 나타났다. ‘비프로일레븐’에 따르면 해당 경기에서 서울의 점유율은 36.3%로 수원FC가 더 오랜 시간 볼을 소유했다. 대전전 56.9%, 전북전 53.6%, 포항전 58.6%로 볼을 오래 가지고 있어도 패했던 지난 경기들과는 확연하게 달랐다.

볼 점유율을 내주고 간격 유지를 위해 선발 라인업도 이전과 다르게 구성을 했다. 김 감독은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등 기본적으로 볼을 잘 다루는 기술적인 선수들 대신 수비적인 능력이 뛰어난 김신진과 박동진을 최전방에 배치해 수원FC의 공격을 제어했다.

또한 22세 이하 자원을 4명이나 선발로 투입시키며 기동력을 강화했다. 미드필더 황도윤(22), 중앙 수비수 박성훈(21)과 함께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이태석(22)과 강성진(21)이 선발로 나서며 활동량을 자랑했다.

이태석/한국프로축구연맹
이태석/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도 예상 못한 변칙이었다. 김은중 감독은 신장은 작지만 스피드가 빠른 이승우와 정승배를 최전방 투톱으로 구성했다. 역습으로 서울의 수비 뒷공간을 무너트려 득점을 노리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서울이 내려서면서 오히려 수원FC가 역습이 아닌 지공을 펼치게 됐고 서울 수비 공략에 실패했다.

서울은 밸런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고 전반 막판에 나온 김신진의 헤더와 후반 기서용의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3연패 탈출과 함께 무실점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경기였다.

FC서울/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한국프로축구연맹

김 감독은 “내가 원하는 축구는 아니지만 수비가 무너져서 이를 회복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 어린 선수들을 투입한 것이 효과를 거뒀다. 이런 축구를 지향하지는 않겠지만 중요한 시점에서 효과를 봤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김 감독의 결단이 승점 3점으로 이어졌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