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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m 타구가 뜬공? 악몽이 된 '펜웨이 파크 3연전'...이정후 이틀 만에 다시 '무안타'→호수비로 만회

시간2024-05-03 10:29: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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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좋은 타구가 펜웨이 파크에서 3일 연속으로 잡히고 말았다. 이정후는 이틀 전에 이어 다시 한번 무안타로 침묵했고,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정후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보스턴에 3-1로 승리했다. 

4월 이정후는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지난달 7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부터 11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고, 타율은 순식간에 0.289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정후의 방망이가 식어가고 있다. 최근 9경기에서 무안타 경기가 5경기. 특히 3일 연속 홈런성 타구가 잡히는 불운까지 겪었다. 

이정후는 지난 1일 연속 안타 행진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정후는 지난달 27일부터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전날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안타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전날 이정후는 1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지만 이날 다시 무안타에 머물렀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0(116타수 29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 악몽이 된 펜웨이 파크 3연전...이정후 결국 무안타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양질의 타구를 생산했다. 이정후는 보스턴의 선발 조쉬 윈코우스키의 초구 96.4마일(약 155.1km) 몸쪽 싱커에 방망이를 힘껏 휘둘렀다. 이정후의 타구는 103마일(약 165.8km)의 속도로 400피트(약 121.9m)를 비행했지만 펜웨이 파크의 가장 깊은 곳으로 향하며 중견수에게 잡히고 말았다. 

펜웨이 파크는 좌측 담장이 짧은 대신 '그린몬스터'라는 11.2m 높이의 펜스를 갖고 있다. 반면 우중간 담장은 매우 깊고 펜스가 낮다. 이날 첫 타석에서 이정후의 타구는 펜웨이 파크의 128m 깊은 우중간 담장 바로 앞에서 중견수에게 잡힌 것이다. 

이정후는 펜웨이 파크 구조로 인해 3일 연속으로 좋은 타구가 잡혔다. 이정후는 2일 전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보스턴의 불펜 투수 저스틴 슬래튼을 상대로 6구째를 잡아 당겼지만 377피트(약 114.9m)를 날아가 우익수에게 잡혔다. 115.8m의 우중간 담장을 가진 펜웨이 파크 때문에 약 1.1m 차이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것.

펜웨이 파크는 전날에도 이정후의 홈런성 타구를 지워버렸다.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이정후는 1B-1S에서 3구째 낮은 스위퍼를 잡아 당겨 발사각 22도, 속도 99.4마일(약 159.9km) 비거리 360피트(약 109.2m)의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우측 담장 앞에서 라인드라이브로 잡히고 말았다. 

첫 타석부터 불운을 겪은 이정후는 나머지 타석에서도 안타 없이 물러났다.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3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윈코우스키의 4구째 몸쪽 높은 커터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4회 말 이정후는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이정후는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단 라파엘라의 평범한 뜬공 타구를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놓쳐 2루 베이스를 헌납하고 말았다. 그러나 2사 2루에서 이정후는 재런 듀란의 날카로운 라이너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마음의 짐을 덜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마지막 타석에서도 좋은 타구가 잡히는 불운을 겪었다. 이정후는 보스턴의 바뀐 투수 캠 부서의 3구째 높은 직구를 밀어쳐 그린몬스터를 노렸지만 타구는 93.8마일(약 150.9km)의 속도로 311피트(약 94.8m)를 비행해 좌측 담장 바로 앞에서 잡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왼쪽부터)./게티이미지코리아

◆ 6안타에도 찬스 잘 살린 SF, 보스턴 꺾고 2연패 탈출

이날 샌프란시스코가 기록한 안타는 6안타. 보스턴도 4안타를 때려내며 비슷한 기록을 가졌지만 샌프란시스코가 득점권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3점을 뽑아냈고, 샌프란시스코는 불펜 투수진이 무실점으로 뒷문을 지키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3회 초 샌프란시스코가 선취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로 나선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윈코우스키의 3구째 낮은 커터를 퍼 올려 솔로포를 작렬했다. 야스트렘스키의 타구는 100.3마일(약 161.4km)의 속도로 393피트(약 119.7m)를 날아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이정후보다 짧은 타구였음에도 깊은 우중간으로 향하지 않았기 때문에 홈런으로 연결됐다. 

보스턴은 3회 말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선두타자 라파엘 데버스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타일러 오닐이 그린몬스터를 직격하는 대형 2루타를 쳐냈다. 이때 1루 주자 데버스는 홈까지 내달리며 보스턴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 초 다시 앞서갔다. 선두타자 패트릭 베일리와 맷 채프먼이 연속 안타를 신고하면서 무사 1, 2루 찬스를 연결했고,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우전 적시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공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1사 1, 3루 찬스에서 닉 아메드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렸고, 3루 주자가 집으로 돌아왔다.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필승조가 가동되면서 보스턴의 타선을 틀어막았고, 3-1 승리를 완성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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