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진서연이 사랑받는 제주 일상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9개월차 제주댁 진서연의 웃음 가득, 정 가득한 제주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의 시원 털털한 매력이 입증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제주 이모들이 생일파티를 성대하게 해 주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얼마 전 생일이었던 진서연을 위해 육아동지 엄마들과 사우나에서 가까워진 제주 이모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다고.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흡사 동네잔치 규모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 있었다. 20명이 넘는 인원이 진서연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파티였던 것. 진서연은 당시를 떠올리며 "플래카드까지 해 주셨다"며 감동받았던 순간을 떠올렸다고.
이연복 셰프가 "제주도 간 지 1년도 안됐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알게 된 거예요?"라고 묻자 진서연은 "9개월 됐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진서연은 사우나에서 이모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는데 이것 역시 그만의 털털한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진서연은 생일파티는 물론 평소에도 늘 먹을 것들을 살뜰하게 챙겨 준다는 제주 이모 한 분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진서연은 요리를 준비하며 "제주에서 요리로 유명한 실력자"라고 공개, 평소보다 긴장된 모습으로 요리를 준비했다고. 과연 진서연의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