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션, 정혜영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션은 개인 계정을 통해 "♥ My heaven, the place next to you, my love my 혜영." (당신 옆이 나의 천국. 나의 사랑, 나의 혜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션은 푸른 해변에서 아내 정혜영을 한 팔로 끌어안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반바지를 입고 있는 션은 51세 나이가 안 믿기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정혜영 역시 하늘하늘한 원피스로 슬림한 비주얼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 이런 부부가 있을까 싶어요" "배려가 몸에 밴 두 사람, 언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두 분 외국 배우 같아요" "행복이 마구 전파됨을 느낍니다. 아름답습니다" "사랑한다면 이 부부처럼"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