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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가 로맨틱한 신혼의 분위기를 즐겼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는 감미롭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루 쿠마가이는 성숙한 외모의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당시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헤니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우리 13살 차이다. 나이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며 "루 쿠마가이가 되게 성숙한 사람이다. 너무 잘 맞는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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