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잡음 or 신경전이 뭔가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간의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의 열일 화보가 연일 화제다.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후 그리고 연일 계속되는 하이브와의 신경전에 대중의 피로감은 쌓이고 있다. 특히 양측은 연일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며 폭로전을 펼치는 가운데, 뉴진스는 미리 준비했던 프로젝트를 하나 씩 공개하며 팬들의 불안함을 불식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다니엘이다.
3일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글로벌 엠버서더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과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은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셀린느 여성 서머 24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LA COLLECTION DE LA BIBLIOTHÈQUE NATIONALE)’ 컬렉션의 레더 샤세르 재킷과 트리옹프 레더 재킷, 그리고 셀린느 빅투아르 백을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다니엘은 평소 밝은 모습과는 다른, 신비롭고 우아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된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영상미로 호평을 받으며 유튜브 조회수 215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