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벵거가 나와 친구를 함께 데려가려고 했다!"…성공했다면, '역대 최강' 아스널이 탄생했을 텐데...

시간2024-05-04 09: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때는 2004년. 아스널의 전설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을 사로 잡은 2명의 어린 선수가 있었다. 벵거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영입을 추진했다. 

어린 선수의 가능성을 보는데 탁월했던 벵거 감독. 그는 그 두 선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접근했다. 그때까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가 아니었다. 말 그대로 유망주였다. 한 명은 바르셀로나 소속인 공격수였고, 다른 한 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수비수였다. 벵거 감독은 공격과 수비에서 이들을 영입해, 팀을 강화시킬 계획이었다. 

벵거 감독은 두 선수 동시 영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두 선수는 모두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았다. 만약 벵거 감독으 두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면, 아마도 역대 최강의 아스널이 탄생했을 수 있었다. 그 2명의 선수는 누구였을까. 

한 명은 리오넬 메시였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헤라르드 피케였다. 두 선수는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피케는 2004년 맨유 유스로 이적해 1군에 진입했고,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남아 1군에 올라섰다. 둘은 2008년 바르셀로나에서 재회했고, 바르셀로나는 세계 축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로, 피케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로 역사에 새겨졌다. 

당시 아스널에는 메시, 피케와 절친인 천재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도 있었다. 라 마시아를 함께 경험한 동료다. 메시, 피케 영입 추진은 파브레가스의 영향도 있었다. 그렇다면 중원에서도 최고의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었다. 공격에 메시, 중원에 파브레가스, 수비수 피케, 그야말로 아스널 최강의 팀이 탄생할 수 있었다. 

피케가 이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영국의 'BBC'와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가 아스널로 먼저 떠났고, 이후 벵거가 나를 영입하기 위해 찾아왔다.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에는 시간이 걸렸다. 당시 아스널은 이미 파브레가스를 차지했기 때문에 나는 바르셀로나와 큰 싸움을 하고 싶지 않았다. 아스널에 더 선수를 내줄 수 없다는 구단의 입장이 확고했다"고 기억했다. 

협상에 시간이 걸리는 사이, 맨유가 파고 들었다. 피케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의 협상에 시간이 걸리자, 맨유가 적극적으로 들어왔다. 맨유는 지금 당장 맨유로 오라고 앴다. 지금 당장 계약하자고 해서 나는 맨유로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벵거는 메시 영입도 원했다. 벵거는 메시, 파브레가스와 내가 함께 아스널에서 뛰기를 원했다. 하지만 메시 영입 기회는 없었다"며 메시와 바르셀로나 모두 메시 잔류만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피케는 "우리 3명이 모두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는 것은 좋은 일이었다. 우리는 모두 돌아와 바르셀로나 1군에서 함께 경기를 했다"고 강조했다. 

[헤라르드 피케, 아르센 벵거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