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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A' 벗어나지 못했던 고우석, 전격 트레이드 성사…'타격왕' 아라에즈 반대급부로 MIA 유니폼 입는다

시간2024-05-04 11:59: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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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단 한 번도 정규시즌에 빅리그 유니폼을 입지 못했던 고우석이 마이애미 말린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타격왕'에 오른 루이스 아라에즈의 반대급부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4일(이하 한국시각) 고우석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에 고우석과 딜런 헤드, 제이콥 마시, 네이선 마토렐라를 내주는 대가로 루이스 아라에즈를 받기로 결정했다.

고우석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2년 450만 달러(약 61억원)의 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고우석은 2023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메이저리그에 진출에 대한 뜻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에서 '신분조회' 요청이 들어오자 수요가 있다고 판단,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고우석이 빅리그 무대를 밟았을 당시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마쓰이 유키, 완디 페랄타, 로버트 수아레즈와 함께 마무리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랐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앞두고 '친정'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거듭한 끝에 결국 26인 개막전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이 극심한 투고타저 현상을 보이는 트리플A가 아닌 더블A에서 시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했는데, 마이너리그에서도 고우석의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최근 네 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나가고 있지만,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성적은 10경기 2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고우석은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빅리그 유니폼을 입기도 전부터 팀을 옮기게 됐다. 이는 고우석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마이애미가 '간판타자' 아라에즈를 내준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 마이애미는 올해 9승 24패 승률 0.273으로 매우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낮아지자, 리빌딩에 나선 것이다. 때문에 시즌을 포기한 마이애미에서는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을 포함해 마이너리그 4명을 내주고 '타격왕'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데뷔한 아라에즈는 첫 시즌부터 92경기에 출전해 109안타 4홈런 타율 0.334 OPS 0.838의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32경기에서 36안타 타율 0.321 OPS 0.765의 성적을 통해 본격 주전으로 거듭났다.

아라에즈는 2019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294 OPS 0.733으로 커리어로우 시즌을 보냈지만, 2022시즌 144경기에 출전해 173안타 8홈런 타율 0.316 OPS 0.795로 부활했다. 특히 0.316의 타율로 아라에즈는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하게 됐는데, 지난해 147경기에 나서 203안타를 몰아치며 타율 0.354를 마크, 이번에는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양대리그에서 타격왕을 품은 것은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이후 처음. 특히 양대리그에서 타격왕을 연속해서 품은 것은 역대 최초였다.

지난 2022-2023년 겨울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내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샌디에이고는 이번 겨울에는 재정 문제로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가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전날(3일) 미국 '디 애슬레틱'은 샌디에이고가 공격력을 보강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냈는데, 기사가 나온지 하루만에 샌디에이고는 트레이드를 통해 타격왕을 확보하게 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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