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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7억 달러 받는다' 오타니의 미친 존재감, 연장 10회 동점타+2볼넷 2도루…LAD 21승 고지 선점

시간2024-05-04 14:12:2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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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정규이닝에서는 2안타 2도루로 그라운드를 휘젓더니, 연장전에서는 동점타를 터뜨리는 등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2도루로 펄펄 날아올랐다.

▲ 선발 라인업

애틀란타 :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우익수)-아지 알비스(2루수)-오스틴 라일리(3루수)-맷 올슨(1루수)-마르셀 오수나(지명타자)-트래비스 다노(포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제러드 켈닉(좌익수), 선발 투수 찰리 모튼.

다저스 :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앤디 파헤즈(우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개빈 럭스(2루수), 선발 투수 개빈 스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이후 첫 3개의 삼진을 당했다. 타격감이 썩 좋지 않은 듯 오타니는 삼진을 당한 뒤 고개를 절래절래 젓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리고 2일 경기에서 애리조나 선발로 '좌완' 조던 몽고메리가 등판하게 되자, 다저스는 오타니를 처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휴식을 부여했다. 그리고 전날(3일) 이동일로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하고 선발로 복귀했다.

이날 오타니는 정규이닝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뛰어난 선구안과 빠른 발로 존재감을 뽐냈다. 오타니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애틀란타 선발 찰리 모튼과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번 8구 승부 끝에 이번에는 볼넷으로 출루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오타니는 시즌 6번째 도루로 득점권 찬스를 마련했고, 후속타자 윌 스미스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오타니는 1-1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모튼에게 삼진을 당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는데,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애틀란타의 바뀐 투수 A.J. 민터와 맞대결을 통해 다시 한번 볼 4개를 걸러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오타니는 2루 베이스를 훔쳐내며 시즌 7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다만 네 번째 타석에서의 볼넷-도루 이후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3회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오타니의 첫 안타는 연장전에 나왔다. 정말 값진 안타. 오타니는 2-3으로 근소하게 뒤진 10회말 1사 2루의 득점권 찬스의 다섯 번째 타석에서 애틀란타의 '마무리'이자 LA 에인절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와 맞붙었다. 그리고 4구째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바깥쪽 코스의 체인지업을 툭 받아쳐 중견수 방면에 동점 적시타로 연결시키는데 성공, 경기를 11회로 끌고갔다.

LA 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내셔널리그에서 '유이'하게 20승의 고지를 밟은 다저스와 애틀란타의 맞대결은 정말 팽팽했다. 일단 선취점은 애틀란타가 뽑았다. 애틀란타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스틴 라일리가 다저스 선발 개빈 스톤의 5구째 94마일(약 151.3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주도권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애틀란타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다저스의 반격이 시작된 까닭.

다저스는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가 볼넷을 얻어내며 물꼬를 텄다. 이후 오타니가 2루 베이스를 훔치면서 마련된 득점권 찬스에서 윌 스미스가 균형을 맞추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경기는 원점이 됐다. 분위기를 탄 다저스의 득점 행진은 계속됐다. 다저스는 4회말 선두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모튼을 상대로 8구 승부 끝에 역전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며 2-1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양 팀은 좀처럼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면서 팽팽한 투수전 흐름을 보였는데, 경기 막판 다시 한번 균형이 맞춰졌다.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아쿠나 주니어가 다저스의 '필승조' 다니엘 허드슨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작렬시킨 것. 이로 인해 양 팀은 정규이닝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전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 승부에서는 애틀란타가 10회초 공격에서 올란도 아르시아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손에 넣었다. 그러자 다저스도 10회말 오타니가 천금같은 동점 적시타를 쳐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다저스는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면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21승째를 손에 넣게 됐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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