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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눈물의 여왕'은 끝났지만, 김수현의 비하인드 사진은 계속된다.
4일 김수현은 개인 계정에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 당시 독일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현은 캐주얼한 정장 차림에 환한 미소까지 극 중 백현우의 모습 그대로다. 김수현은 지난달 28일 '눈물의 여왕'이 종영한 뒤로도 관련 사진들을 올리며 팬들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팬들은 "대학생인 줄. 미모 한도 초과" "홍해인이 찍어줬나요?" "현우는 아직 반지를 끼고 있다" "사실 '눈물의 여왕' 최고 과몰입러는 김수현이었던 것임" "독일에서 해인이 수빈이랑 행복해야 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6월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공지에 따르면 '2024 김수현 아시아 투어 인 재팬 '아이즈 온 유'(2024 KIM SOO HYUN ASIA TOUR in JAPAN 'EYES ON YOU')'는 6월 22일부터 23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9시 20분에는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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