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데뷔골'에도 팀 강등 불운→백승호, 버밍엄 떠나 새로운 도전 나설까

시간2024-05-06 11:35: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백승호, 시즌 최종전서 데뷔골 폭발
버밍엄 22위로 시즌 마감, 3부리그 강등

백승호. /게티이미지코리아
백승호. /게티이미지코리아
백승호. /게티이미지코리아
백승호.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27)가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웃지 못했다. 소속팀의 강등으로 고개를 숙였다. 시즌 중반 합류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팀 강등을 막을 순 없었다.

백승호는 4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버밍엄의 앤드류스 나이트헤드 파크에서 벌어진 노리치 시티와 2023-2024 잉글시 챔피언십 4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4-2-3-1 전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본 배치됐다. 팀 잔류를 위해 꼭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공격적인 임무를 부여 받았다.

후반 10분 데뷔골을 폭발했다. 동료 선수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고, 놀라운 순발력을 발휘하며 헤더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수비수가 없는 중앙에 자리를 잘 잡았고, 공이 굴절되어 빠르게 방향이 바뀌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스파이크 헤더로 득점을 만들었다.

버밍엄은 백승호의 데뷔골을 등에 업고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딱 승점 1이 모자랐다. 13승 11무 22패 승점 50을 기록하며 22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1위 플리머스 아가일(승점 51)에 1점 뒤졌다. 24개 팀이 참가하는 잉글리시 챔피언십에서는 22, 23, 24위가 리그1(3부리그)으로 강등된다. 버밍엄은 잔류 턱걸이에 실패하며 리그1으로 미끄러졌다.

백승호는 올 시즌 중반 팀에 합류했다. 지난해 K리그 시즌을 다 치르고 1월 말 버밍엄으로 이적을 확정했다. 2026년 6월까지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체력적인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FC 바르셀로나 유스 팀을 비롯해 지로나, 다름슈타트 등에서 뛰며 쌓은 유럽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제 실력을 잘 발휘했다. 팀의 공수 연결 고리 구실을 하고, 정교한 킥과 중거리포로 공격에 힘을 보태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시즌 막판 버밍엄이 힘겹게 잔류 싸움을 벌일 때도 중원 사령관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4일 노리치와 시즌 최종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신해 데뷔골까지 폭발하며 '멀티 플레이어'로서 가치도 증명했다. 팀을 강등 위기에서 건져내지는 못했지만, 유럽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걸 증명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백승호. /게티이미지코리아
백승호. /게티이미지코리아

소속팀이 강등되는 불운을 맞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으로 유럽 무대 재안착을 이뤘다. 유럽 선수들을 상대로 기술과 피지컬에서 전혀 밀리지 않아 주가를 드높였다. 이제 갈림길에 서게 됐다. 버밍엄과 함께 리그1으로 향하는 쪽과 적극적으로 잉글리시 챔피언십이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 이적을 알아보는 쪽의 기로에 섰다.

시즌 중 빠르게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버밍엄에 합류해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할 정도로 백승호는 자신의 기량과 가치를 확실히 입증했다. 오프시즌에 잉글리시 챔피언십에 속한 팀 등 여러 구단들로부터 구애 손짓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과연 백승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