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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IA·한화 2년만에 재조명 받는 이 트레이드…군대 다녀오니 151km, 필승맨 변신 ‘18G·ERA 2.93’[MD광주]

시간2024-05-05 21:59: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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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KIA 타이거즈
김도현/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이 트레이드가 2년만에 주목받을 줄이야…

근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단행한 가장 임팩트 있는 거래는 역시 2022시즌이 끝난 직후 실시한 한승혁, 장지수(한화)-변우혁(KIA) 맞트레이드다. KIA에서 오랫동안 공들인 우완 파이아볼러와 한화에서 터지지 않은 거포 유망주가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김도현/KIA 타이거즈
김도현/KIA 타이거즈

결과적으로 한승혁과 변우혁이 바뀐 팀에서 크게 업그레이드되지는 못했다. 가능성은 갖고 있고, 특정 구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현 시점에서 1군에 없다. 한승혁은 올해 16경기서 4패3홀드 평균자책점 7.07을 남기고 2군으로 내려갔고, 변우혁은 올 시즌 1군에서 1경기도 못 뛰었다. KIA의 두꺼운 뎁스를 뚫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두 구단은 2022년 4월23일에도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당시 KIA가 우완 이민우(31)와 외야수 이진영(27)을 한화에 주고 우완 김도현(24)을 받아왔다. 물론 두 구단이 공들여온 선수들이지만, 한승혁과 변우혁만큼 높은 기대를 받았던 건 아니다.

세상사도 야구도 아무도 모른다. 2년이 흐른 현 시점에서, 정작 김도현(KIA), 이민우, 이진영(이상 한화) 트레이드가 윈-윈이 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김도현은 지난 3일 광주 한화전서 구원 등판,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깔끔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패스트볼을 151Kkm까지 찍었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는데, 체계적으로 웨이트레이닝을 하면서 몸에 힘이 붙었다. 정작 자신은 체감하지 못하겠다고 했는데, 달라질 조짐을 보였다. 당분간 점수차가 큰 상황에 등판해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KIA는 불펜 뎁스가 좋지만, 투수는 다다익선이다.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은 김도현을 불펜으로 쓰기로 했지만, 내년에는 장기적인 차원에서 확실한 보직을 줄 계획을 밝혔다. 

사실 이민우가 가장 꾸준한 행보다. 작년에는 시즌 막판에만 1군에서 뛰었으나 올 시즌에는 초반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이다. 18경기서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93. 최원호 감독은 “민우는 중간에서 짧게 쓰는 게 낫다”라고 했다.

KIA에선 선발과 중간을 오가는 셋업맨이었다. 전형적으로 제구가 원활하지 않아 경기력이 널을 뛰었으나, 한화에서 1이닝 셋업맨으로 변신해 자리를 잡은 듯하다. 시즌 초반 불펜이 힘겨운 한화로선 이민우의 활약이 큰 힘이 된다.

아울러 외야수 이진영은 수비력이 좋다고 보기 어려운 한화 외야에서 여전히 가장 안정적인 카드다. 올 시즌 23경기서 타율 0.200 8타점 9득점 OPS 0.575. 타격에서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해 꾸준히 주전으로 못 나간다. 그래도 팀에 꼭 필요한 유형의 선수다.

2024년 4월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년 4월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이민우가 7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2년 4월 말의 트레이드. 2년이 흘렀다. 이 거래가 오히려 한승혁-변우혁 맞트레이드보다 성공할 조짐이 보인다. 좀 더 긴 호흡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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