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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눈물의 여왕' 애청자 스타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2화 말미에서는 '눈물의 여왕' 애청자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개그우먼 이지혜는 "이렇게 설레고 웃고 울고 이 시간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 '눈물의 여왕' 제 인생의 마지막 로맨틱 코미디다. 사랑한다"며 '손하트'를 해보였다.
그룹 에이티즈 종호는 "'눈물의 여왕'아, 이 세상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 삶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박수를 쳤다.
가수 정동원은 "두 달 동안 제가 정말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눈물의 여왕' 사랑한다"고 밝게 웃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눈물의 여왕' 팀 너무 고생하셨고, 드라마 잘 봤다. 다음에 또 잘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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