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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9억' 캡틴이 포문 열고 예비 대형 FA가 마무리 일격…저지&소토 쇼 제대로 열렸다

시간2024-05-06 14:1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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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기선 제압은 애런 저지, 마무리는 후안 소토.

뉴욕 양키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맞대결에서 5-2로 승리했다.

양키스는 디트로이트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23승 1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다.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23승 11패)와 1경기 차다.

저지가 포문을 열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복판으로 몰린 타릭 스쿠발의 3구 97마일(약 156km/h)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109.3마일(약 176km/h)의 빠른 속도로 날아간 타구였다.

양키스는 2회말 2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나온 오스왈도 카브레라의 인정2루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7회초 디트로이트의 반격이 시작됐다. 1사 1, 2루에서 스펜서 토켈슨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1사 만루 상황에서 하비에르 바에스가 유격수 땅볼로 타점을 올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양키스가 디트로이트에 분위기를 내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양키스에는 소토가 있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소토가 낮게 들어오는 앤드류 샤핀의 90.8마일(약 146km/h) 싱커를 때려 우익선상 쪽으로 뻗어나가는 타구를 날렸다. 소토의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양키스가 승기를 잡았다. 이후 8회초 등판한 데니스 산타나가 실점 없이 막았고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경기 후 소토는 "저는 큰 순간을 좋아한다"며 "저는 그냥 그곳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아드레날린이 약간 솟구치는 것을 좋아한다. 저는 너무 잘 해내고 싶었다. 그래서 그렇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소토의 결승타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소토는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그는 그 순간을 좋아한다"며 "그것이 바로 타자로서의 그의 모습이다. 그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그 순간이 전투인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다른 수준의 집중력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는 올 시즌 타율 0.220 OPS 0.789를 기록 중이다. 기복이 심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볼티모어와의 4연전 중 첫 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린 뒤 3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와의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토는 저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저는 항상 그의 앞에서 타격하는 것이 행복하다. 그가 어떤 타자인지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저지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와 9년 3억 6000만 달러(약 4899억 원)에 양키스와 재결합했다. 소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다. 올 시즌이 둘이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소토가 양키스에 잔류해 더 오랫동안 함께 뛸 수도 있다. 앞으로 둘의 케미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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