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벌써부터?' ML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7G 2승 ERA 3.46' 韓 트리플크라운 MVP, 트레이드설 활활 타오른다

시간2024-05-08 05:4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난해 KBO리그를 평정한 뒤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간 'KBO 역수출 신화' 중 한 명인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머지 않아 유니폼을 갈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을 정리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인 에릭 페디와 크리스 플렉센이 언급됐다.

7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화이트삭스는 8승 27패 승률 0.229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같은 8승을 기록 중이지만, 콜로라도가 한 경기를 덜 치른 탓에 화이트삭스의 승률이 가장 낮다.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실상 성적을 포기했었다. 이는 화이트삭스의 움직임을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화이트삭스는 2023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에이스' 딜런 시즈를 세일즈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화이트삭스는 스토브리그 중 시애틀 매리너스를 비롯해 몇몇 구단과 시즈의 트레이드 문의를 받았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 탓에 화이트삭스가 원하는 그림이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는 모양새였는데, 지난 3월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극적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시즈를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에이스를 판매한 것만 보더라도 성적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현재 화이트삭스의 성적은 너무나도 처참하다. '리빌딩'을 위해 탱킹을 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경기력이 형편이 없는 수준이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화이트삭스는 125패배를 기록할 기세다. 이에 정규시즌이 시작된 지 이제 한 달을 갓 넘긴 시점이지만, 한국시각으로 8월 1일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화이트삭스가 어느 정도 값어치가 있는 선수들을 모두 판매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유력한 트레이드 후보에는 KBO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들이 있다. 바로 에릭 페디와 크리스 플렉센이다. 플렉센은 짧지만 과거 두산 베어스에 몸담았고,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았던 페디는 5선발로 두 시즌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남긴 탓에 방출의 아픔을 맛봤다. 페디가 워싱턴과 결별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움직인 NC 다이노스가 페디를 손에 넣었다.

'현역 빅리거'라고도 볼 수 있었던 페디의 활약은 엄청났다. 페디는 지난해 30경기에 등판해 무려 20승을 수확하는 등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 '국보' 선동열과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등에 이어 KBO리그 역대 4번째로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 외국인 선수 '최초'로 20승-200탈삼진의 고지를 밟으며 정규시즌 MVP 타이틀까지 품에 안았다. 그 결과 이번 겨울 2년 1500만 달러(약 204억원)의 계약을 맺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표본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페디의 복귀는 지금까지 매우 성공적이다. 페디는 화이트삭스가 워낙 좋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탓에 승리가 많지 않다. 하지만 7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매우 훌륭한 복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들 가운데 유일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지금의 좋은 흐름이 8월까지 지속된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하는 팀이 군침을 흘릴 만한 성적인 것은 분명하다. 게다가 플렉센 또한 1승 3패 평균자책점 4.85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미 팸./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미 팸./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USA 투데이'는 "외야수 토미 팸은 일주일 전 화이트삭스에 합류했지만, 가장 건강한 외야수이며, 팀을 대표해서 올스타전에서 팀을 대표할 후보가 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화이트삭스는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팸을 비싼 값에 트레이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화이트삭스는 선발 선발 에릭 페디와 크리스 플렉센, 마이크 클레빈저, 구원투수 마이클 코펙, 지명타자 엘로이 히메네스를 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USA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삭스는 팸을 가장 비싸게 팔기를 희망하고 있는 중. 매일 경기에 출전하는 타자가 5~6일에 한 번 마운드에 오르는 선발 투수에 비해 높은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화이트삭스 입장에서는 팸이 좋은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기를 바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페디 또한 훌륭한 트레이드 매물이 될 것이 유력하다. 페디는 현재 미국 현지 언론을 통해 꾸준히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될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페디 입장에서는 빅리그로 복귀한지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은 까닭에 꾸준히 등판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팀을 선호할 수도 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포스트시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으로 이적해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다면, 이번 겨울 맺은 2년의 계약이 끝난 뒤 '잭팟'의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다. 벌써 트레이드 후보로 언급되는 것은 페디에게 긍정적인 요소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